※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반도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분단되었고 대한민국은 최근 두 조각이 났다고 한다. 정치 이슈로 몇 달째 계속해서 국민들의 생활은 불안하기만 하다. 지구의 다른 편에선 오늘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는 평화롭게 사는 것처럼 대한민국 정치가 불안해도 지구는 돌아간다.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는 정치 이슈와 경제를 함께 보고 있다. 경제가 나쁜 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의 경제가 어렵고 그 어려운 경제적 문제를 풀기 위해 다른 나라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지난 몇 년동안 한국경제의 모든 지표가 무너졌다고 말한다. 정부에서는 새로운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지만 정책들은 실패한 정책들로 보인다. 특히 경제 정책은 양극화를 더욱 확대했고 부자 감세를 남발하면서 국가 부채가 늘고 경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은 쉬고 있고 자영업자들 또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