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2024 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기본서 - 기출 복원 문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박길식 / 영진닷컴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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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누가 공짜로 주는 게 아니라면, 굳이 이 기본서로 공부할 필요는 하등 없다.
(유익-중, 오류-중상)

(공부법) ADsP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책.
하지만 노베이스인 나에게는 이 책으로만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책만 보면서 개념부터 공부하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1, 2과목은 유튜브 강의를 보며 스피디하게 공부 후 암기하였고, 나오는 문제들이 한정적이라서 반복하면서 정리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3과목은 인터넷에 있는 요약본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학습했다.
˝내가 ADsP 과외를 하게 됐어. 무려 300만 원짜리. 근데 내가 가르쳐야 할 학생도 노베이스고, 사실 나도 노베이스야.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잘 가르쳐 줘야 해. 어려운 건 쉽게 풀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해서 가르쳐 줘. 만약 학생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 하면, 300만 원을 다 뱉어내야 해. 내가 인터넷에 있는 요약본 조금씩 잘라서 줄 테니까, 네가 이거 참고해서 나한테 알려주면 돼. 이해했지?˝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를 만들어서 AI와 공부하고 정리했는데, 꽤나 효과적이었다.
그러고 나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 좋다.

노베이스에 직장 병행 얼추 한 달 잡고 공부했다.
처음 2주는 1, 2과목을 여유 있게 공부했고, 3과목에서 방황하다가 1주 정도 잡고 공부 및 복습했고, 마지막 일주일 동안 기출문제를 풀었다.
3과목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AI의 도움을 받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 후에, 기본서를 보면서 내용을 정리했다.

(51회 시험 후기) 극악의 난이도로 평이 자자했던 50회 시험.
나도 문어 cbt 사이트에서 풀어봤다. 3과목에서 듣도 보도 못한, 아니 노베이스는 과감히 날려야 할 계산 문제가 많았다.
다행히 51회 시험이 그렇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다. 확실히 50회를 기점으로 문제 출제 방식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과목은 무난했다.
2과목은 헷갈리는 선지들이 다소 있었다.
3과목도 확실하게 정답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15문제가 되지 않았다.
확률, 정밀도, 재현율, 특이도, 지니계수, 지지도, 신뢰도, 향상도 등의 간단한 수식만 알고 갔는데, 이걸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은 과감히 찍었다.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어렵긴 했는데, 합격은 할 것 같다.

(비추천) 책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다.
기본 개념 설명은 나쁘지 않다. 딱 기본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하지만 문제 풀이가 부실한 편이다. 그래도 이제는 AI가 있으니까 사진으로 찍어서 물어보면 된다.
진짜 이 책을 비추천하는 이유는 틀린 답안과 해설과 오타가 꽤 있다.
문제집에서 이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개정판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2024년 버전은 비추천한다.
차라리 관련 앱이나 사이트에서 비용 지불하고 학습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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