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습격 - 편리와 효율, 멸균과 풍족의 시대가 우리에게서 앗아간 것들에 관하여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 수오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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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추종해온 문명의 발전사는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취약하게
진화(?)시켜 왔다.

죽지 않을 정도 강한 고통과 고난은
인간을 강하게 한다.

편안함은 마약이나 알콜과 같이
도파민의 유혹에 의존하는 중독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감정적이고
남는 것 없이 사라지는 환영과 같다.
블랙홀처럼 유혹하는 감정을
떨쳐내야 한다. 自勝者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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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플까
벤저민 빅먼 지음, 이영래 옮김, 황성혁 감수 / 북드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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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인슐린에 대해 알고 있었던게 참으로 미천 했음을 알게 될 것 같다
1형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것이고
2형 당뇨는 인슐린이 너무 많은 문제로 고인슐린혈증 상태라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가피하게 인슐린을 처방하는건 언발에 오줌싸기와 같은 임시방편인거다.
인슐린이 부족한 건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에 따라 처방이 달라야 함에도 혈중 인슐린 수치 검사를 안한다는 것, 검사는 비보험이라 비싸고 또한 수시로 변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을 간단하게 짐작 할수 있는 방법은 중성지방÷HDL이 1.5면 민감성이 좋은 것이며 2.0까지는 양호한 상태이나 초과되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는 것이니 주의하고 관리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 과분비가 결국 내성이 생겼다는 것이니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탄고지라는 식이요법과 유무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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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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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닥칠 일이니 그리 슬퍼 할 일이 아니다.
인생은 아무리 짧거나 길어도,
지나치게 이르지도 충분치도 않아
그저 아쉬울 뿐…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지만, 
또한 너무 걱정 할 일도 아니다.
욕망과 소망 그리고 미움과 사랑이란
에고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이니…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아침엔 메멘토 모리하라 !

할 수 없는 일에 고심하지 말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 !
如水如風而從我

※ 인생의 목적은 각자 다를 수 있겠지만
도달하게 될 목적지는 같습니다.
왜 사는지에 대한 물음은 공허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절실 합니다.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삶과 함께 죽음을
성찰해야 함에도, 회피하고 외면하곤
합니다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마주 할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한
방법이 보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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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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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닥칠 일이니 그리 슬퍼 할 일이 아니다.
인생은 아무리 짧거나 길어도,
지나치게 이르지도 충분치도 않아
그저 아쉬울 뿐…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지만, 
또한 너무 걱정 할 일도 아니다.
욕망과 소망 그리고 미움과 사랑이란
에고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이니…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아침엔 메멘토 모리하라 !

할 수 없는 일에 고심하지 말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 !
如水如風而從我

※ 인생의 목적은 각자 다를 수 있겠지만
도달하게 될 목적지는 같습니다.
왜 사는지에 대한 물음은 공허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절실 합니다.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삶과 함께 죽음을
성찰해야 함에도, 회피하고 외면하곤
합니다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마주 할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한
방법이 보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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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水] 물처럼 살고자 하는 마음

나는 물을 닮고자 한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않는다.
사람들이 기피하는 낮은 곳으로 스스로 흘러가며, 그곳에서도 세상을 품는다.
그 겸허함과 포용의 성정이 나의 지향이기에, 나는 스스로를 常水라 하였다.

노자 도덕경의 “상선약수(上善若水)”는
내게 삶의 道다.
세상을 이롭게 하면서도 공덕을 내세우지
않는 존재, 흐르되 멈추지 않고, 고이되
썩지 않는 마음이 내가 닮고 싶은 물의 속성이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고자와 맹자가 논쟁을 벌였듯,나 또한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사람의 마음이란 그릇에 따라 선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악으로 흐르기도 하는가.
아니면 본디 선한 본성을 지녔으나 세속의 먼지가 덮여 흐릿해진 것인가.

고자는 물이 그릇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듯 인간의 성품도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했다.
그러나 맹자는 물이 늘 낮은 곳으로 흐르듯, 사람의 마음도 본디 선을 향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 두 견해 사이에서 머문다.
한결같음이 신념이 되기도 하지만 신념 또한 편견이 될 수도 있음을 늘 자각하려 한다.

물은 한 방향으로 흐르되 서두르지 않는다.
바위를 만나면 멈추지만 또다시 흐르며
길을 만든다. 삶 또한 그러하리라.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낮은 곳으로 향하되, 스스로의 맑음을 잃지 않는 길.

그 길 위에서 나는 배운다.
타인의 이기심을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용서가 가능하며, 자신의 책임을 자각할 때
의기로움이 생긴다는 것을,

수오지심이 없는 자는 금수와 같다는
말처럼, 나는 그런 세상 속에서 부끄러움을
잃지 않으려 한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세상을 살린다.
그 겸허함 속에 가장 큰 힘이 있다.
따라서 나는 물처럼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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