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련 등 국가의 실패를 가져온 공산주의 독재국가 에서 소수 엘리트가 수탈적 제도를 고집하는 것은 경제 발전의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포용적 제도가 불러올
창조적 파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경제적 역동성을 불러오게 될 창조적 파괴는
부와 소득은 물론 정치권력의 분배마져 요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식민지로 부터의 수탈품을 왕가가 독점했던 스페인은
식민지 정책에서 거의 100년이나 늦었지만 혁신과
투자의 유인을 제공하여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과의 패권전쟁에서 크게 뒤쳐지게 되었음이 이를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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