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있는 경제동향연구재단 Foundation on
Economic Trends 의 설립자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교수는 자신의 책《The European Dream
에서 사회의 개방은 유럽의 독특한 방식을 특징짓는
것으로, 아메리칸 드림보다 인류 발전의 다음 단계에
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네트워크화되고 세계화되는 세계‘에서 인류가 ‘
세계적인 인식을 공유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리프킨은 이 유러피언 드림이 "개인의 자율보다는
공동체의 관계를, 문화적 동화보다는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는 삶의 질을,
제한된 물질적 성장보다는 지속적인 발전을
일만 하기보다는놀면서 발전하는 것을,
재산권보다는 보편적인 인권과 자연법을
일방적인 권력 행사보다는 세계적인 협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그려냈다. -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