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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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사람 -은혜는 하나님에게, 실천은 나에게.

  존은 가난한 집에서 출생(1838-7-11)하며, 자비가 어려우면 아버지 일을 도와 생활했다.  경제적으로 재능이 뛰어나 비즈니스가 되길 소원했다.  존이 특별인물이 된 것은 챔버스 목사님이 멘토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교육과 성실히 교회생활하며 기도에 열심이었다.  청소년 시절은 목사님을 만나 꿈과 인생의 목표를 믿음 안에서 세우며 나날이 축복은 더해갔다.  담임목사님은 존의 제자양성에 보람하며 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어릴 땐 존은 빨간 가죽성경을 구입 못할 형편이었으나 고사리 같은 여린 손을 갖고 일하여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참으로 감동되며 저 어린아이에게 얼마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였는지 감동된다.  그리고 교회마당에 비가 오면 진흙탕으로 가득하여 걸어 다니기엔 힘들었으나 고사리 같은 손에 작은 벽돌을 하루에 하나씩 놓는 것이다.  이에 궁금한 목사님은 살펴보았는데, 어린이 존이었다.  이 소식을 전하자 성도들은 감동하여 십씩 일분씩 모아 진흙탕이던 교회마당에 벽돌로 가득 메우게 되었다.
  존을 딱하여 말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서적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가르침에 따랐던 모습이 쨈을 발라놓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과 구원의 관계를 형성하며 삶속에서 성공하는 인물이 되었다.  존 생애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였다.  성공에 머물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확장과 이에 필요한 것을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즐거워하며 기뻐한 것에 뒷받침해준다.

  존이 성공하며 인정받는 것은 맡아 놓은 일이었다.  존의 이면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투자가 철저하였다.  존의 인생표어(p244-245)  존의 성공습관 7가지(p132-141)보라.
  존이 백화점에 성공했던 핵심은 고객중심과 함께 고객만족을 일삼으셨기 때문이다.  또한 사원만족을 뒷받침해주므로 고객과 사원에 균형을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백화점엔 소리 나지 않았다.  고객은 고객대로 만족하며 사원은 사원대로 만족해 주었기 때문이다.  고객을 왕같이, 사원을 가족같이 백화점을 훈훈하게 이끄셨다.  그리고 백화점에 광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향하는 지혜를 얻는다.
  존이 하나님께 인정받은 원인은 교회중심과 함께 은혜만족에 거하였기 때문이겠다.  주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날로 주일성소를 전제로 일에 관계를 형성했다.  무엇보다도 체신부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담당에 마음을 두셨다.  무엇보다도 교사였던 존이 체신부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에 열정적이며 참다우셨다.  그 많은 학생의 이름과 성격과 가정형편을 알아 기도하시며 편지하는 모습에서 참다운 그리스도인을 만나본다.
  존이 시작했던 믿음은 크게 보이지 않았으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했다.  이를 받으셨던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게 역사하셨다.  작은 씨앗에 속에 나무의 전체가 들어져 있었듯 그의 작은 겨자씨 같은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존이 있는 곳곳마다 충만하게 임하였던 것과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모습에 감동되지 않을 수 없겠다.  존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추모의 끝을 보내며 하나님의 품에 안겼던 인물이다.

  존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말세에 추모를 받으며 생애를 마감하는 관경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오직! 하나님에 영광만 꿈꾸던 그의 말세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모 받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를 교훈해 주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심어주며 떠나가셨다.  참으로 성경에 기초한 사람으로 성경의 사람이라고 일컫기에 손색이 없겠다.  존은 반석에 우뚝 서 있는 믿음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인 것에 닮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말세를 만난 그리스도인이 존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며 신실하게 하나님만 섬기며 변질되지 않게 하나님의 영광만을 꿈꾸며 성취한 모습과 게으르지 않게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겠다.  이것이 존을 만들어 준 성경이겠으며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에 안식하며 충실하게 살아오셨던 존에 믿음이겠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며 즐거움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하며 나아간다.

성경이 만든 사람 -은혜는 하나님에게, 실천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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