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권리 -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선언
정여울 지음 / 민음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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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토론했다. 즐거웠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타인에게는 싫어하는 이유가 된다는 게 신기했다. 내가 모르는 많은 책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소개된 심리학서들을 꼭 읽어보고싶다. 공부가 내 자존감을 높이는 일은 분명하다. 그래서 슬프지만 공감한다. 더 많이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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