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돼지가 그냥 소와 돼지가 아니던 시절을 배경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글자를 읽지 못하지만 스스로를 인정하는 강인한 아버지 아래서 어린이가 소년이 되어가는 이야기. 핑키의
죽음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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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내 코 끝에 맑은 바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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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의 르포는 뛰어나다. 전작도 감탄하며 읽었지만 이 책은 좀 더 내 근원을 건든다. AI 때문에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여러책을 건드려보았지만 내 목마름을 해결해 줄 책이 없었다. 이 책은 워낙 방대한 자료로 꼼꼼하게 전개되는 책이라 일주일 내내 틈 날때마다 읽어 완독했다. AI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이후 바둑계의 변화가 몹시 궁금했는데 세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생각해보는 내 일터의 미래. 내 꿈의 미래. 우리의 미래. 아득하고 우울하다. 어떤 상상이든 그것을 초월한 미래가 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책의 마지막 파트에 써진 작가의 말처럼 기술이 아니라 우리는 새로운 사상이 필요하다. 온 인류가 한마음으로 바라야하는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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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사슬과 빛의 조각 레이디가가
아라키 아카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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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의 살인사건이 이어진다. 애가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의
영감을 받아 아주 많은 살인들이 구성되어 있다. 조금 혼란스러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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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 - 바른 욕망
아사이 료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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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 정을 쓰는 정욕. 바른 욕망. 물을 욕망하는 사람들을 다루었다. 모두가 무서워서 그토록 섹스에 대해 떠든다는 통찰이 마음에 들었다. 산다는건 왜 이다지도 불안하고 무서운건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불안하다면 내 마음대로 사는게 제일이겠다는 결론이 땅땅땅 하고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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