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이웃집 부자들의 돈을 부르는 삶의 태도와 습관
박지영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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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의 부자들은 어떤 가치관을 가치고 있을까?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어떤 면이 다를 것인가?

주변에서는 보기 힘든 분들이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 사람들의 태도와 삶의 방식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지식이나 문화적 소양을 쌓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명품을 소비하기 보다는 자녀교육, 자신을 위한 투자에 망설임 없이 돈을 지출한다. 

또한, 소비에 있어서도 굉장히 합리적이다.

알뜰하게 쿠폰을 챙기고, 할인코너를 이용하며, 불필요한 것에는 결코 돈을 쓰지 않는다. 

 의외로 해외 할인 아울렛 매장을 뒤져 국내가격의 반값에 물건을 사는 걸 큰 기쁨으로 여기기도 한다. 

 보통 엄청난 부자들은 명품을 주렁주렁 달고 다닐 것 같은데 편견을 깨준 이야기


그들은 자신이 명품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어떤 명품을 지니고 있는지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도 나 자신이 명품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또한, 부자들은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실제로 시간을 살 수 있는 데에는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그렇게 산 시간을 효율적인 곳에 쓰는 것이다. 

 시간이 귀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이라도 절약하려고 노력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어느 책을 읽어봐도 꼭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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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B2B, 뛰는 플랫폼
김필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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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비즈니스는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다보니 관심이 간 책


b2b 조직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b2c 시장에서 판매되는 사용제품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b2b 제품은 기업의 기간 업무에 사용되기 때문에 제품가격뿐만 아니라 사용 중의 장애복구 및 유지보수비용 등 총 소유비용을 염두에 두고 구매를 결정한다.

 또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과 함께, 솔루션을 보유해야 경쟁력이 있다.

아무리 경쟁사와 차별화된 하드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그것만으로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하드웨어의 성능과 기능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유사 하드웨어들이 끊임없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제품들을 관리하는 서비스의 통합적인 의미인 솔류션이 중요하다.


아직까지 한국의 b2b 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솔루션 기반의 성공사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로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먼저, 소형 it와 생활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라인업이 b2b 시장과 맞지 않고, 차별적인 솔루션과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영업경험이 b2b 시장의 거래 특성과 서로 맞지 않고, 생산과 유통환경도 b2b의 특성과 다르다.


결국은 b2c 기반의 경험을 기반으로 대리점에 의존하는 영업관행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또한, b2b 영업대표에 대한 성과관리 프로세스가 부족하여 많은 고객과 영업기회를 관리하기 힘들다. 


아직은 한국형 b2b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선진 기업들의 기술 변화를 뒤쫓아 가는 형국이다. 아마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기술과 비즈니스 플랫폼 영역 모두에서 미국, 중국, 일본에게 밀리거나 종속되는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다. 


따라서 b2b 시장의 특성과 비즈니스를 위한 전제 조건을 파악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조직의 존폐 여부까지 염두에 두는 전략적인 차원에서의 분석이 추진되어야 한다. 

결국 로드맵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전략이 우선되어야 한다. 


경영 비 전공자고 b2b 비즈니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주로 경영하면 b2c 사업만 생각을 했는데 b2b에 대한 관심도 놓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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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입니다 - 300명 국회의원, 2,700명 보좌진 그 치열한 일상
홍주현 지음 / 지콜론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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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아져서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직업들의 실상을 접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회 보좌관이라는 직종은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한 직업


국회 보좌관은 크게 4급 보좌관, 5급 비서관, 6~9급 비서로 나눌 수 있다.

4급 보좌관은 2명으로 각각 정책, 정무로 나눠 업무를 분장한다. 

5급 비서관은 2명으로 각각 정책, 정무로 업무 분장을 하거나 2명 모두 정책을 담당한다.

비서는 정책, 행정, 수행 비서로 나뉘는데 정책 비서는 법률안 관련 업무 전반, 전체 회의에 국회의원이 질의할때 참고할 자료를 준비하고 행정 비서는 국회의원 일정 정리, 사무실 운영 관리 등 행정적인 업무를 맡는다. 수행 비서는 각종 행사 및 현장 방문 등 국회의원이 국회 밖에서 활동하는 동안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책 전반을 읽으면서 보좌관들의 많은 고충이 느껴졌다.

일단은 주말에도 국회의원의 연락을 응대해야 한다. 긴급한 일이 아니라도 사소한 일로 연락이 많이 오는듯

 결과적으로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을 칼 같이 지키고,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데 한계가 있는 직업이다.


국회의원의 삶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 

보통 뉴스에서 서로 싸우고 충돌하는 모습만 보다보니 이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는건지 의구심을 가질 때가 많다.

그렇지만 법을 만들고 지역 주민을 응대하고 생각보다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 같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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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엑셀만 하던 대기업 김 사원, 왜 마트를 창업했을까?
김경욱 지음 / 왓어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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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다.

그 중에서도 '마트 창업'은 기존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제


동네 마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가격이나 상품 다양성 면에서 대형마트나 온라인 마켓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야 경쟁할 수 있다. 

 보통 입지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때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가시성과 접근성이다.

가시성은 고객이 점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정도, 접근성은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어떤 입지가 가시성, 접근성이 좋은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본인이 학교 생활, 직장 생활을 해서 익숙한 서울이 아니라 부모님이 거주하는 군산에서 마트를 하고자 적당한 곳을 물색했다.


결과적으로 군산의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해있고,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동네를 골랐고 그 중에서도 코앞에 아파트가 있고 시내 버스가 지나다니는 곳으로 입지를 정했다.


입지를 정한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시장조사와 경쟁업체 분석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이 기존 마트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웠다. 

채소나 과일 같은 신선식품을 주력으로 선정해 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수산물까지 모든 구색을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마트로 만든다. 이것을 주요 전략으로 했다. 


사업성을 분석하기 위해 아파트 세대수와 원룸 수에 공실률을 감안해 산정했고,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중소형 마트들의 감사보고서를 참고해 비용을 추정했다. 

 결과적으로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사업하면서 어려운 점도 존재한다.

일단 스스로 결정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시기별로 자금은 어떻게 얼마나 조달할 것인지, 광고는 전단지를 돌릴지 바이럴 마케팅을 할것인지, sns 관리는 직접 할 것인지 등등 사소하지만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 넘쳐 난다.

게다가 명확한 결과물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하루하루 착실히 일해도 매출은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날도 있다.


저자가 사업을 운영하면서 고민했던 점이 순차적으로 나와있고, 장사 하면서 겪었던 우여곡절이 여과없이 드러나 있다.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원가 계산, 박리다매의 진실 등 다른 책에서 보기 힘든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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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조성우 지음 / 서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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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해주는 생생한 조언이 담겨있는 책

호주에서 창업으로 잔뼈가 굵은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요즘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정부지원금이나 엔젤투자자에게 돈을 지원받느냐 못 받느냐에 너무 역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창업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 중에 공감가는 것들도 있고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먼저, 현시대의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한국에서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졌고, 정년 자체가 50대로 치닫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창업 과정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창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처음 시작할때 하루에 10개의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서 기록하는 노트를 만들었다.

 10개나 찾는다면 말도 안되는 것들도 많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찾으려는 시도가 세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의 멘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려함이 눈에 보이고, 그들의 자유가 커 보이면서 부러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단순히 화려함과 자유를 생각하면서 사업을 시작하면 엄청난 재앙이 시작된다. 

 치열하고 몸서리치게 살아가는 자리가 사업가의 자리이다. 


마지막으로 창업은 하던 일을 다 그만두고 시작해야 하는 옵션이 아니라 각자의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한 가지를 할때보다 더 힘들고 바쁘고 부지런해야만 가능하지만 불가능한 옵션은 아니다. 

리스크를 줄이는 측면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시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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