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테크 100문 100답 - 세금 왕초보를 위한 세금 적게 내는 특급 노하우, 2019년 개정판
장보원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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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제도라는 것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절세를 위해서는 매년 한두권 정도의 세금 관련 책을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내가 처음 세금 관련 서적들을 접한 것이 2017년 이었는데 그때는 세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머리 속에 남는 것 이 별로 없었다.

생각해보면 몇 년전만 해도 딱딱한 문체의 세금 책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에 반해 요즘에는 세금 제도를 다루고 있는 책들도 정말 많고 쉽게 설명해놓은 책들도 많다.


이 책은 양도 및 증여에 대한 내용부터 부동산 매매에 따른 양도 소득세, 비과세 혜택 등을 다루고 있어서 사업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알아두면 좋을 법한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반과세 및 간이과세, 세금 계산서를 관리하는 방법, 종합 소득세는 어떻게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지, 원천 징수, 성실신고확인제도, 인건비 지출 등 사업자들이 꼭 알아둬야 하는 세금 내용들도 다루고 있다. 장차 개인 사업을 하게될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4대 보험에 대한 내용이 좋았다. 매년 가입 기준이 까다로워 지기 때문에 이제는 피할 수 없는 4대 보험(실제로 사업자가 세무사에게 세금문제 외에 가장 많이 묻는 것이라고 한다.)

4대 보험은 국가가 강제적으로 실시하는 사회보험제도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한다.

사업장의 4대 보험료 비율을 모두 합쳐보면 산재보험을 제외해도 월급여의 16.76%가 된다. 

보험료 계산은 근로자의 월급여를 기준으로 하며 사업장가입자의 4대 보험료 부담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반반씩 부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할때 근로자가 약 16만원을 부담하고 사업주가 약 16만원을 부담하게 되는데 이러면 근로자는 실수령액이 낮아져서 불만이고, 사업주는 급여 외에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해서 불만이다. 


만약, 사업장가입이 돼 있는 근로자가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 다른 소득이 타 사업장의 급여라면 그 급여에 대해서는 타 사업장에서 4대 보험을 부담하게 된다. 반면에 다른 소득이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고 연간 34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추가적인 건강보험료의 부담은 없다. 

만약, 다른 소득이 연간 3400만원을 넘으면 사업장 가입 외에 지역가입으로 보험료를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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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결국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남을 사람을 가르는 현재의 다른 21가지 행동
사친 처드리 지음, 오시연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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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와 저자의 인터뷰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여담이지만 몇달 전에 아난티에 짐 로저스가 관련되어 있다는 뉴스가 뜨자마자 상한가 치던게 생각난다.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 짧은 기간동안 착실하게 투자에 성공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태도가 무엇인지 서술되어 있다. 


결국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은 잘 모르는 업계의 주식에 손을 댄다. 

짐 로저스는 자신이 소비자로서 자주 이용하는 업계, 상품이나 서비스를 빈번하게 구매하는 기업, 사업 내용을 알기 쉬운 기업에 투자하라고 한다. 혹은 자동차나 비행기 등 전 세계에 잘 알려진 업체나 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업체에 투자하라고 한다. 

단순한 원리이지만 실제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남의 의견에 휘둘려서 잘 모르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워렌 버핏도 코카콜라, 맥도날드, 펩시 등 사업 내용이 단순한 기업에 투자한다. 난해한 기술이나 새로운 산업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먹어보고 맛있다고 느껴서 전 세계에 퍼져 나가겠다고 생각한 종목에 투자했다.


또, 좋아하는 경영자, 관심이 가는 경영자가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 결국 회사는 경영자에 의해 결정된다. 누가 경영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방향성과 실적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요즘에는 sns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보거나 들을 수 있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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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 ‘장사의 神’ 김유진의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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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저자가 쓴 책

음식점 창업을 염두해두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아무리 책을 읽어도 머리로 공부한 것과 현실은 다르겠지만 이 책에서 언급된 저자의 조언들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을듯


맛이 전부가 아니고 그 밖의 모든 상징이나 콘텐츠로 기억된다. 

실제로 식당을 기억하는 데 미각은 아주 일부만 영향을 미친다. 그보다는 현관 앞의 커다란 조형물, 유난히 친절했던 발렛파킹 직원, 샹들리에가 번쩍이는 룸, 벽에 붙은 수족관 등이 더 깊이 각인된다. 

그러므로 밥을 팔지 말고 나만의 스타일이나 색깔을 입힌 콘텐츠를 팔아야 한다.


연간 총매출을 총투자금액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수익률을 계산한다. 지수가 2라면 웬만하면 그만두어야 하는 수치. 4정도가 되면 그럭저럭, 6까지 끌어올렸다면 직영점을 시도, 8을 넘긴다면 프랜차이즈도 넘볼 만하다. 


꼭 음식점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병.의원에도 나만의 개성을 입힌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남들이 귀찮아하는 작업이 결국 승리를 만들어낸다. 숙박업이든 병의원이든 배달업이든 제조업이든 프로세스를 담아 고객에게 선물하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24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해서 72시간 안에 80% 이상이 사라진다. 그러니 허구한 날 앉아서 메모와 필기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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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
박병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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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낼지, 기업은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인구 감소와 관련되어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서술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일본의 사례가 워낙 특이해서 그렇지 앞서 저출산, 고령화를 겪은 유럽을 보면 꼭 인구구조의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집값은 수요와 공급뿐만 아니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 금리와 유동성, 투기심리까지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일본에서도 정확히 말하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한 시점은 1990년대 중반인데 주택시장은 1990년 초에 이미 붕괴를 시작했다. 일본의 주택시장 붕괴도 생산가능인구 감소보다는 일본의 잘못된 정책을 탓하는 시각이 많다.

한국에서도 생산가능인구 증감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변화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가계소득, 만성화된 청년실업, 갈수록 가팔라지는 출생아 수 감소 등을 감안했을때 집값 불패를 자신하기 어렵다. 집값이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매년 커지고 있다. 


삼성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흥미로웠다.

삼성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바이오 CMO에 집중하고 있다. 

의약품 생산을 CMO에 맡기면 제약사는 생산설비에 들어갈 비용과 시간을 아껴 신약개발에 계속 집중할 수 있다. 대혀시설 투자가 어려운 중소형 제약사나 경영효율성이 필요한 대형 제약사 모두 위탁생산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의약품 위탁생산공정은 매우 세심한 공정을 필요로 하는데 반도체 생산공정과 매우 유사해서 아주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잘하는 것을 잘 이용한 것으로 봐야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고 규모의 생산능력을 이미 갖췄다. 

CMO와 시밀러를 제대로 가동하게 되면 2022년 삼성은 반도체와 바이오를 양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


그렇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노키아의 전철을 밟고 있고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도 하락세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장밋빛 전망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견해도 제시해 주어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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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업 - 융합적 회수전략의 8가지 법칙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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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라는 용어부터 정의해둘 필요가 있다.

엑시트는 투자 후 출구전략을 말하는데, 투자자가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의미한다.

M&A와 IPO를 포함한 엑시트가 한국은30%인데, 미국은 95%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 엑시트를 하지만 한국은 많이 못 미치는 수치


한국의대기업이나 투자자가 실리콘밸리나 선진M&A 시장보다 투자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투자 이후 비즈니스를 더 성장시키는 능력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 스타트업 스스로가 실체와 경쟁력을 갖추고 가치를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미국 시장에서는 비즈니스 투자나 매매에 대한 생태계가 발전해 있고, 우리나라도 점차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이 생기고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소상공사업자들을 위해서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중개플랫폼이 있고 실제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아직 부동산 중개 시장처럼 발전되어 있지는 못하다. 

M&A 거래 정보망: www.mna.go.kr (M&A기업 정보 검색/M&A 자문기관)

한국벤처투자: www.k-vic.co.kr (출자사업/투자사업/모태펀드/투자정보)

한국엔젤투자협회: home.kban.or.kr (기업정보검색시스템/구주거래정보망)

 

나도 한때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성공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스타트업 자체가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스타트업이 성공하더라도 국내 내수시장으로써는 한계가 있기 때문) 해외처럼 엑시트가 활발하게 일어나지도 않아서 사업체를 처리하기도 어렵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보완할 점이 많은 것 같고 여러가지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수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보다 창업에 도전하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라면 수익모델이 명확해야 한다. 고객이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가를 지불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경영학과에서 배울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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