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십계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십계>는 섬을 소유한 꽤 부유한 자산거였던
큰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재산을 처분하던 와중에
소유한 섬을 관광상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제안을 받게 되고

그 섬 시찰을 가면서 일어나는 <방주>와 마찬가지로
연쇄 살인사건이다.

<십계>는 <방주>의 후속작이면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시시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게 숨겨진 반전이 드러나면서
뒤통수가 얼얼해질 정도였다.

방주가 철저하게 고립되어 살인범을 밝혀내야 하고 먹을 것도 부족한 상태라면

십계는 오히려 외부와 연락도 할 수 있고(조건제), 운신도 자유롭다. 건물 안에 갇힌 것이 아니다. 단지 섬에 고립되어 있을 뿐.(with 폭탄)

게다가 방주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살인범을 찾아내야 하나,
십계에서는 철저하게 무시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

책 뒷 편에 김은모 번역가님의 유키 하류오 작가님의 이 방주-십계의 세계관을 잇는 후속작이 나올 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3부작이 나오면 좋겠다😍
과연.. 그 작품은 또 얼마나 대단한 반전을 숨기고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돈내산책📚

유키 하루오 작가님의 <방주>와 <십계>
정말이지 읽는 내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방주>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대학시절 친구 유야의 제안으로 모인 6명과 슈이치의 사촌 형 쇼타로까지 7명과

갑작스레 산에서 버섯을 따다 길을 잃었다는 야자키네 가족까지

총 10명이 지하 3층 건물에 지진으로 인해 갇히게 된다.

지하 3층은 물에 이미 갇힌 구조였고, 밤새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2층의 물 수위도 빠르게 차오르는데...

설상가상 이 건물에서 벗어날 길은 한 명의 희생이 필요하다.

그런데, 갑자기 이 건물을 찾자고 제의했던 슈야가 시체로 발견된다.

이제 앞으로 수몰까지 단 7일. 과연 그 7일 안에 이들은
살인범을 찾아내고 무사히 지하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방주
#십계
#유키하루오
#블루홀식스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스에프코믹스
프리키 지음 / 포레스트 웨일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키 작가님의 책들은
하나같이 '기이하다'.

그런데, 이번 신간은 그 결이 조금 더 다르다.

일단! 표지부터 말하자면
DC 코믹스_슈퍼맨&배트맨 같은 느낌을 준다.
(아마.. 그림체와 색감 때문이겠지만)

표지에 나와있는 작은 그림들이
하나같이 그 단편의 '핵심'이라는 것을...
항상 책을 다 읽은 뒤에 깨닫게 된다.

무려 11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단편들이 주는 느낌이 다 달랐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일단 가장 감성적이라 생각했던 것은 <은의 미로> 였는데... 여기서도 기막한 뒤통수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걸 감성적이라. 순애라 봐도 될지 의문이 든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남자는 순애이나 여자는 그저 '집착'이 아니었을까 하다가, 책의 끝의 "초단편"까지 읽고나면 그녀가 바랬던 것은 '맹목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고독부>는 정말...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더 흔하게 보일 것 같은 '고독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아쉬웠다.
그렇게 참신하게 '기획안'을 통과시키기까지 했는데 ...
'혜주'의 신상에 큰 변화도 생기지만
결국에 근본적인 원인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한계로 느껴지면서 어떻게보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다.

가장 의문이 든 것은 <합체 가족>인데.
사람이 아무리 바이러스인지 모를 질병으로 인해 한 가족이 '주'가 되는 사람을 빼고 다 그 사람의 신체의 일부가 되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매커니즘이 말이 안 된다고 여겨졌달까.
하지만 그 소재 자체는 매우 신선했다.
(그러면 또 의문인게 '주체'가 되는 자는 머리와 몸통만 남았다는 설정이 '종'이 '주'에서 떨어져 나오면 다시 온전한 인간의 형태로 돌아오는게 어떻게 본다면 '주체'가 진정한 '주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로, 저게 진정으로 가능하기엔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더 고도로 세밀화되어있고,
신경과 근육, 뼈대와 힘줄 모두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데다가
가족 구성원이 혈액형이 다 같진 않을텐데... 그러면 그 때의 '혈액형'은 누구를 기준으로 '확정'되는지 의문이...
(이렇게 파고들어가니까 이런 '설정'의 SF 소설은 잘 안나오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수록된 단편들 모두 하나같이 품고 있는 주제들이 있는 것 같다. 가장 큰 점을 꼽자면 역시나 '물질만능주의'가 아닐까.

'돈' 때문에 가족을 저버리는 <초미의 관심사>나 <부모 뽑기방>, 아포칼립스에서 자신을 도와준 친구도 결국 금덩이 앞에서 배반하는 <굶고 있는 가족에게 나 살점을 바친다!> 등.

물론 이 외에도 '사랑'에 대해서도 말할 것이 많다.
'죽음'까지도 따라가는 듯 보였던 <은의 미로>나 '로봇'이라도 상관없다 널 보기 위해서라면 내 콩팥까지도 <리얼 러버>, 언급하는게 스포가 되는 <싫은 부부>와 <국가 소멸 한 시간 전 소개팅>까지.

그리고 이 모든 단편을 통틀어
가장 SF 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고발'적인 성격을 띄는
<지구는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 단편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은
'지구야 인간이 미안해!!!'와 "혹성탈출"이랄까.
이건 장편으로 본격 SF 소설로 나오면 '마치 어디선가 본 듯 하면서도!' 우주라는 배경은 아직 '미지'스러움이 가득하기에 약간의 설정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처럼
이 책은 정말이지 '기이함'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겠으나. 동시에 무섭지않고 오히려 '코믹함'이 산재하는데
문제는 이게 '블랙 코미디' 계열에 가깝다는 것일까.

가장 신기한 점은
이 책에 단편이 무려 11편이나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겹치는 소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겹칠 수는 있으나_악마/데블)

정말로 가끔 이런 책을 읽으면
작가님의 정신세계를 탐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다음 책으로는 어떤 소재로 돌아오실지
매우 궁금해진다.



#에스에프코믹스
#프리키장르소설
#단편소설집
#서평글📝
#선물받은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
김유나 지음 / 창비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책은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 <이름 없는 마음>
가족이란 뭘까.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가지기로 마음 먹으면서,
동생 '현권'의 문제도 해결하려 한다.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여러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전전하면서도 무려 일곱살 연상의 여자친구 준희를 놓지 못하는 그.
애증일까. 어린 나이부터 동생에게 부모의 역할을 대신 하려하지만 그녀또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아이였다.
과연 그녀는 그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여전히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것일까.

2편. <랫풀다운>
- 늘 그렇듯... 사기 치는 놈도 나쁘지만 사기에 걸려든 놈도 나쁘다.
주인공인 석용은 참고 견디는 것 밖에는 모른다.
그가 마지막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간 '제주도'에서
그는 귀인을 만나게 되고. 이제냐 비로소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3편. <너 하는 그 일>
- 현재 2030 젊은이들의 모습이지 않을까.
멈춰야 할 때를 알고 있었지만 이젠 멈출 수 없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고 있을 뿐인.
가정폭력을 당해도 계속해서 비슷한 삶을 사는 엄마.
그리고 3년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딸.
과연. 이들이 맞이하는 결말은 무엇일까.

4편. <으름 씨 뱉기>
- 이 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 옛날에도 딸이 귀한 집이라서 피아노를 배우고, 딸의 딸에게 외국 유학을 권할 정도의 집안의 무남독녀인 아내와
무려 육남매의 막내로자라 위로는 형과 누나에게 치여 자신의 아이에겐 그런 경험을 하게 하지 않겠다는 남편.
그리고 이 둘의 결실이자, 너무나도 뛰어난 아이 지수까지.
아내가 남편과의 데이트를 위한 명목을 위해 준비한 투자설명회로 인해 이민투자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돈을 메꾸기 위해 시골 선산에 성묘를 드리러 간다. 과연 이들은 무덤을 무사히 찾아 성묘를 완수하고 내려올 수 있을까.

5편. <부부 생활>
- 단순히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 큰 반전이...
처음은 이들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러 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구영수는 국어, 영어 보습학원원장으로 간간히 풀칠을 하며 살아가지만 학원이 잘 되진 않는다. 그러던 와중에 요양병원에 모셨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급히 병원에 간 날.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을 따뜻하게 잡고 있던 오진희를 만났다. 마치 어머니의 선물처럼.
그런 그녀를 놓칠 수 없어 끈질긴 구애 끝에 그녀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점차 학원생활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든 어떠한 생각으로 인해 이들의 동거 생활이 파탄을 맞게 되는데...
왜 이들은 혼인신고를 한 날, '은행'을 털려 한 것일까.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6편. <물이 가는 곳>
한 아버지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한때는 유도를 했으나 지금은 보험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듯.
그가 판 보험을 해지당하기도 하고,
실적이 낮아 업신여김 당하기도 한다.
아는 사람을 찾아가 보험 계약을 체결하다가
엄청나게 좋은 수단이 손에 들어오게 된다.
그걸로 인해 '우수인증설계사'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는데... 과연 이 남자의 비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이 글이 현 시대의 한 가족의 소통이 '단절'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물질적 풍요를 채워주고자 좋지 않은 방법까지 쓰게 되지만, 결국 내 자식이 가서는 안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부모의 심정이란... 어찌 짐작할 수 있을까.


7편. <내가 그 밤에 대해 말하자면>
아버지가 죽고 엄마는 나와 함께 서울에서 아주 먼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게 도착한 집은 마을 입구에서 오래오래 걸어가야 나오는, 다 쓰러져가는 나무집.
하지만 어린 나의 눈에는 집보다 더 넓은 비닐하우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비록 벌레가 엄청 나오더라도 엄마와 둘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 나무집이 점점 더 좋아졌다.
그런데, 그런 화평한 날들도 잠시.
엄마가 혼자 나갔다가 알전구를 사서 돌아온 날.
그걸 장식하면서 갑자기. 헛간 안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 나에게 이상한 것이 보였다.
그 다음날. 엄마의 친구들이 이 집으로 왔다.
그리고 모든 것이 드러나고야 말았다.

개인적으로. 이 결말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특히.. 그 곳이 그런 '용도'로 쓰이게 될 줄은...

이 책은 지독하게도 현실 반영적이지만,
독자로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부디 현실이 이 책보다 밝은 사회였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언제나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같은 일들이 가득하다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하다.


📖 소중한 사람을 만나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거야. 그 노력이란 건 더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가진 걸 퍼기하는 거지._156p

📖 모든 것이 끝났다. 중요한 일이라는 게 다 그렇듯 너무나도 허무하게._180p

📖 나는 진실을 말하는 것에 집중한다. 하지만 입 밖으로는, 그들이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이 나온다._239p


#믿을수있을만큼의진실
#김유나첫번째소설집
#창비신인소설상수상작가
#서평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잃어버린 얼굴
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최고은 옮김 / 반타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6월 29일 이른 아침 J현경 히메카미시의 산속 계곡에서 얼굴이 뭉개져 있고, 두 손이 모두 절단된 시체가 한 구 발견된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상당히 난잡하게 잘린 채로.
심지어 검시를 한 뒤 발견한 사실은 지문, 장문, 인상, 치형, 신원 특징으로 이어질 만한 정보가 모두 소실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걸 처음 발견한 사람은 ‘사타케 와타루’로 쓰레기를 몰래 무단투기하기 위해 왔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인 ‘히노’와 그의 파트너 ‘이리에’.
하지만 히노 계장이 히메카미서로 옮긴 뒤에 살인 사건을 다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훗코위클리’ 투고란에 올라온 히메카미서에 대한 민원까지.

심지어 그의 상사인 다카미야 검시관은 주간지 ‘훗코위클리’가 히메카미 사건을 보도할 날인 7월 6일. 그 전날까지 매듭지으라는 압박을 주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 시신이 10년 전, 행방불명 된 자신의 아버지인지 확인하려고 혼자 찾아온 초등학생까지 등장하는데.

과연 히노 계장은 이 미궁 속에 있는 살인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이 정말이지 탄탄하면서도 복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이것이다.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그저 단순한 ‘신문 기사’ 내용이라도 결국 종장에 가서는 모든 것이 다 얽혀 있었으며, 하나도 의미 없게 쓰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피해자’의 시신에 대한 정보가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그 여자’가 범인이겠구나 했는데, 아니면 그의 언니나 형부가 공범이겠거니 했는데 멋지게도 완전히 빗나가서 기분이 좋았다.
오히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달까.

이 책은 정말이지 사람의 흥미를 끌 요소들이 가득하다.
신원미상의 심지어 얼굴이 훼손된 시체,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첫 발견자,
실종자의 아들이라는 초등학생, 주간지에 경찰서의 민원을 제기하는 여성,
운세에 집착하는 형사, 자신의 승진을 위해 부하의 공을 다른 서에 돌리려는 상사까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이 책의 주인공이 ‘형사’지만,
모든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는 상사에게 압박받고, 아래로는 같이 일하는 파트너이자 부하에게 감시와 잔소리를 들으며, 집 안에서도 완벽한 아버지도 아닌 그저 ‘흔히 보이는 아버지상’이기 때문은 아닐까.
심지어 위장약을 달고 사는 듯한 완벽하게 현실적인 설정까지.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일반적인 ‘주인공’.
진실을 앞에 두고서 그것을 다짜고짜 밝혀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의 무게’에 고뇌하는 주인공.

이 얼마나 일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주인공일까.


피해자와 가해자, 그 가족과 가족이 되려 했던 이들이 안은 슬픔이나 고통을 형사가 짊어질 수는 없다. 그들이 받은 상처를 대신할 수도 없다. 할 수 있는 건 사실을 밝혀내고, 진상을 들이대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진실과 마주하게 하는 것뿐이다._352p

#잃어버린얼굴
#사쿠라다도모야장편소설
#반타출판사
#서평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