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셜록 홈즈 15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혜영 그림 / 국일아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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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국일 아이 출판사에서 기획 편찬하고 있다.

벌써 2022년 11월, 최근간 제15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제15권은 '셜록 홈즈'의 마지막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중

홈즈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제15권은 마니아라면 꼭 읽어야 한다!

홈즈의 최후라니!

('명탐정 셜록 홈즈 15' 표지)

셜록 홈즈가 맡은 마지막 사건은?

몇 년 전 방영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한 영국 드라마 '셜록'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다.

원작 소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드라마 속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을 원작에서 발견할 때마다 놀랍고 작가 코난 도일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에 와서 설정한 인물이나 상황인 줄 알았는데 원작에 있던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셜록 홈즈' 인물 자체가 원작에 이미 그 매력을 다 담고 있었다.

이번 15권에서는 드라마에서도 정말 인상 깊었던 악당 '모리어티'가 등장한다.

'모리어티 교수'란 과연 어떤 인물일까?

'마지막 사건'에 드러난 '모리어티 교수'

('명탐정 셜록 홈즈 15' 내용 일부)

홈즈가 맡은 마지막 사건인

15권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흥미진진한 홈즈와 모리어티 교수와의 한판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스위스 '라이헨바흐 폭포'도 원작에 있는 이야기였다!

검색해 보니, 실제 폭포 전망대에 '셜록 홈즈 모형'을 두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한다.

소설에 등장한 '모리어티'는 범죄를 뒤에서 조종하고 기획하는 인물로 나온다.

영국 도시에 다양한 범죄들이 발생하고

그 범죄들 중 상당수는 모리어티의 계략에 의한 것이다.

바로 이 설정이 드라마 '셜록'에도 그대로 나온다.

120여 년 전에 쓰인 소설 '셜록 홈즈'가 이렇게 현대에 와서도 전혀 손색없이

흥미진진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인간에 대한 작가 코난 도일의 통찰력에 있다.

'모리어티'는 어떤 유형의 특정 범죄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어두운 면, 폭력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형상화한 인물이 아닐까?

그래서 인간 사회가 존재하는 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모리어티'가 존재하며

'셜록 홈즈' 또한 존재할 것이다.

역시, 책을 통하면 드라마에서 알 수 없었던 '모리어티'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흥미진진한 모리어티와 홈즈의 대결을 꼭 읽어 보면 좋겠다.

이는 세상에서 범죄와 정의의 대결을 상징하는 이야기로도 읽힌다.

이대로 모리어티 교수와 셜록 홈즈 이야기를 끝으로 시리즈가 끝나는 걸까?

다음 16권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명탐정 셜록 홈즈 15' 표지)

'명탐정 셜록 홈즈 15권'에 담긴 세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즈 15' 차례)

1. 애비 그랜지 저택의 진실

; 세 잔의 포도주 중 찌꺼기가 남은 포도주 잔은 한 잔뿐. 이것이 말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날 밤 저택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살인자는 누구?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일은 어디까지 허용될까?

2. 등나무 별장

; 친구 '가르시아'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에클스'. 그날 밤 새벽 1시에 자신을 깨우는 가르시아를 분명히 보았는데 다음 날 친구 '가르시아'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국가를 위한 복수라는 대의가 숨어 있는 사건.

3. 마지막 사건

; 홈즈와 모리어티 교수와의 한판 대결.

지은이 ; 아서 코난 도일

 

('명탐정 셜록 홈즈 15' 책 일부분)

책은 '아서 코난 도일' 원작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했다. 그렇다고 너무 유치한 표현이나 문장을 쓴 것도 결코 아니다.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하게 난이도를 잘 소화했다.

문장들이 청소년들이 읽기에 너무 난해하거나 내용이 맞지 않거나 너무 줄거리 위주거나 하지는 않을까 (분위기 등등을 생략하고) 등을 고민한다면 고민 안 해도 된다.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읽고 있으니까.

청소년들이 '명탐정 셜록 홈즈'를 읽어야 하는 이유

초등 고학년 이상 중학생들이 읽기에 참 좋다.

혹시 '셜록 홈즈'를 읽지 않은 많은 어른들이 부담 없이 읽기에도 재미있다.

책을 읽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책 읽는 즐거움이 단지 게임을 하듯이 범인을 찾는 것에만 있지 않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이 영국을 넘고 120여 년의 세월도 뛰어넘은 데는 사건에 담긴 인간의 삶,

바로 이것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읽어 나가면 나갈수록 청소년들보다 어른들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느낄 것이라 확신한다. 더불어 청소년들에게는 간접적이지만 더 넓은 어른들 간의 관계와 사고방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당장 눈앞의 즐거움에만 빠져 있지 말고

지금까지 해 보지 못했던 더 넓은 생각의 세계로 빠져 보는 멋진 일이 바로 '명탐정 셜록 홈즈'를 읽는 일이다.

이번 제15권에서는 사랑과 결혼, 국가, 인간과 범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접하게 된다.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 보면 좋겠다.

 
 

('명탐정 셜록 홈즈 15' 표지 일부)

국일 아이 '명탐정 셜록 홈즈 15권'을 읽으면서

 
 

('명탐정 셜록 홈즈 15' 내용 일부)

"그리고 어쩌면 기괴한 것과 소중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라네"

('명탐정 셜록 홈즈 15' p165)

정말 맞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굉장히 소중하게 지키는 습관이 다른 이가 보면 정말 기괴해 보인다.

역시 작가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범죄'라는 상황은 어쩌면 인간이 자신의 밑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이다.

아직,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살다 보면 관계나 사회적 지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신념 등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틀 안에 살게 될 때가 있다.

이번 15권에서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가 선택한 길은 언제나 수많은 가능성을 품에 안고 있다.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폭군일 수도 있고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일 거라고 기대했던 인물이 폭군, 독재자가 되어 국민을 억압하기도 하고

세상에 악을 두고 볼 수 없는, 정의감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들에 직면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수많은 선택들 중 우리는 '아서 코난 도일'이 보여주는 길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상상하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작가의 의견에 동의할 수도 있고 다른 의견이 생각날 수도 있다.

그전에,

먼저 작가가 보여주는 현실을 간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갖는 것은

청소년 시기에 정말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즉, 지금 읽은 책 내용들이 아마 우리 청소년들의 기억 속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아직은 신학기 전 학업에 대해 여유가 있을 때이다.

'명탐정 셜록 홈즈 15권'을 통해,

평소에 해 보지 않은 체험과 상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내는 것은 어떨까?

('명탐정 셜록 홈즈 15'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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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혁명 - 100세 건강의 비밀 100세 건강시리즈 1
하정구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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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내 몸에 맞는 근육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점도 좋다.
통증 해결을 위한 맞춤 운동법 소개도 정말 좋다.
상비약을 두는 것처럼,
이 운동 처방 책(근육 혁명)을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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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혁명 - 100세 건강의 비밀 100세 건강시리즈 1
하정구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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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더 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는 나이!

외모의 아름다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증 해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을 이제는 시작해야 하는 나이!

뭐부터 해야 할까?

갈피를 잡기 힘들다면!

배우 김남길이 추천한 책, '근육 혁명' 이 운동의 방향을 잡아 줄 것이다.

('근육 혁명' 표지)

고혈압 예방, 대장암 발생 감소, 유방암 발생 감소, 알츠하이머 예방, 관절염 예방, 척추디스크 예방

등에 매우 효과가 좋은 약이 있다!

게다가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매우 적은 약이다.

이 약은 바로 "운동"

(책 p30~31)

지은이 ; 하정구, 정규성, 공두환, 김진성, 최문영

이 책은 2022년 1월에 방영되었던 'EBS 명의, 근육 부자가 진짜 부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제 대학교 서울 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멤버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약물이나 주사, 수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 환자들을

체계화된 운동과 기능 회복 치료를 통해 치료했던

노하우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근육 혁명' p7)

 

('근육 혁명' 책날개 일부)

저자들의 경력이 모두 화려하다.

10여 년 이상의 경력들은 모두 기본이고 오랜 공부로 학위도 높다.

그만큼 신뢰할 만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집필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육 혁명' 책의 차례

('근육 혁명' 차례)

책은 모두 5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 건강한 삶이란?

  2. 근감소증이란? 근감소증을 유발하는 원인과 극복하는 방법

  3. 자전거, 걷기, 수영, 등산 등 이들 운동이 가지는 효과와 주의점에 따른 운동법 소개

  4. 통증을 이기는 운동법 소개 ; 큐얼 동영상도 함께 실었다.

  5. 비만, 대사증후군, 갱년기, 골다공증 등에 따라 어떤 근육 운동을 하면 좋을까 운동법 소개.

< 책의 초점 >

저희 센터에서는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줍니다. 정형외과 수술을 마친 환자들의 수술 후, 기능 회복 치료도 우리 센터의 자랑입니다.

('근육 혁명' p7)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과 지식을 글로 썼고 운동법도 소개하고 있다.

그 오랜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책 한 권에 정리했다니 책에 대한 신뢰감이 마구마구 생긴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몸 여기저기 이유 없이 아프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운동법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는 책이다.

 

('근육 혁명' 표지)

'근육 혁명'을 통해 따라 해 보는 운동법

책에서는 운동을 크게 두 가지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나누고 있다.

  1. 무산소 운동 ;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운동

  2. 유산소 운동 ; 오랫동안 지속되는 저강도 운동. 조깅,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댄스 등.

이 책에서는 주로 무산소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무산소 운동들은 '관절의 건강을 지키고 통증을 줄이고 자세를 예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근육 운동(책 p45)'이다.

그러나 책에서도 유산소 운동이 가진 좋은 점도 말하고 있다.

 

('근육 혁명' 내용 일부)

고혈압 환자와 당뇨 환자,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피해야 할 운동은 무엇일까?

통증이 있는데 운동을 해도 될까?

통증을 덜어내는 근육 운동, 스트레칭의 장점, 근육 운동의 절실한 필요성 등을 짧고 쉬운 내용으로

핵심 콕콕 전달하고 있다.

노인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 '근감소증'이다. 혹시 나도 근감소증이 아닐까 궁금하다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근감소증은 당뇨병과도 큰 연관이 있다고 한다. 즉, 근육량이 늘리는 것은 당뇨병을 치료하는데도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된다.

글을 읽으면서 '근육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 수영, 등산을 위한 근육 운동

('근육 혁명' 내용 일부)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 등산은 흔히 즐길 수 있는 운동들이다.

그러나 이 운동들로 인해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이 4가지 운동을 위한 올바른 자세, 주의해야 할 사항,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정도 등을 세심히 적고 있다.

더불어 각 운동별로 단련시킬 수 있는 '근육운동'도 소개하고 있다.

사진도 함께 실려 따라 하기 좋다.

근육 운동으로 통증 해결하기

 

('근육 혁명' 내용 일부)

책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부분이 핵심!

'근육 운동'을 위한 동작들이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도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큐얼로 해당 동작을 핸드폰으로 바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 부분이 정말 편하다.

바로 큐얼 찍고 동작을 따라 해보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7가지 근육 운동들은 다음과 같다.

1. 뒷목이 당기거나 두통이 있는 분을 위한 근육 운동

2. 하루에도 수십 번 어깨를 주무르는 분을 위한 근육 운동

3. 운동할 때마다 팔꿈치가 아픈 분을 위한 근육운동

4. 허리 아파서 세수를 못하는 분을 위한 근육 운동

5. 고관절을 두드리는 것이 습관이 된 분들을 위한 근육 운동

6. 계단 내려올 때 무릎이 아픈 분을 위한 근육 운동

7. 걸을 때마다 발목 통증이 있는 분들을 위한 근육 운동

('근육 혁명' 내용 일부)

근육 운동으로 만성질환 관리하기

 

('근육 혁명' 내용 일부)

책은 또한

1. 비만 치료

2. 대사 증후군

3. 갱년기 극복

4. 골다공증 개선

5. 근감소증 개선을 위한 근육 운동도 소개하고 있다.

('근육 혁명' 내용 일부)

특히, 비만 치료와 대사 증후군 근육 운동 소개에서 전체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 부분이 좋았다.

20분 정도 시간으로 어떤 근육 운동들을 할 수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여기에도 큐얼 코드로 각 운동들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100세 건강의 비밀, 근육 혁명'을 읽으면서 - '약이 되는 근육 운동'

그 어떤 책보다 건강에 필요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평소에 알고 싶었던 건강에 대한 정보와 운동법이 소개된 책이다.

결코 어렵지 않고, 정확한 수치와 통계로 '근육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특히, 근육 운동으로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다.

정말 '운동이 약이 되는 법'을 알리는 책이다.

무턱대고 하는 운동이 독이 되기도 한다. 오히려 통증과 염증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책을 통해,

내 몸에 맞는 근육 운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점도 좋다.

통증 해결을 위한 맞춤 운동법 소개도 정말 좋다.

상비약을 두는 것처럼,

이 운동 처방 책(근육 혁명)을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정말 좋겠다.

지인들 중 4050 이상 나이 든 분들을 위해

건강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물해도 좋을 듯하다.

('근육 혁명'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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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Z (Z세대) -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로버타 카츠 외 지음, 송예슬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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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기를 살아온 시대의 사람들은 삶을 어떨까?
당신이 4050이라면,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이 자녀나 젊은 친구들을 이해하는 정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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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Z (Z세대) -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로버타 카츠 외 지음, 송예슬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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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포스트 밀레니얼, 주머, 또는 i 세대로 명명되는 이들은

인터넷 없는 세상을 전혀 모르는 최초의 세대다.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p7)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표지)

Z세대 최연장자 축에 속하는 이십 대 중후반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 앞에 등장한 1995년 전후로 태어났다. 디지털 시대의 무궁무진한

정보와 무한한 연결의 가능성만을 경험하며 자란 첫 세대가 바로 이들이다.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p7)

정말 궁금하다.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기를 살아온 시대의 사람들은 삶을 어떨까?

20대 중반 이전 나이의 젊은 친구들과

4050세대들은 뚜렷이 구분되는 각자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 온 인류들이다.

당신이 4050이라면,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이

자녀나 젊은 친구들을 이해하는 정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은

1. 기존 세대와 다른 방식으로 친구를 사귀면서 10대를 보낸 지금 20대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2. 지금 10대들의 삶도 이해할 수 있다.

3. 앞으로 10대가 될 자녀들의 삶 또한 예상해 볼 수 있다.

즉,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귀고 의사소통을 하는 세대들,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온라인'이라는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어떤 규칙과 예의가 존재할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에서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표지)

지은이 ; 로버타 카츠, 세라 오길비, 제인 쇼, 린다 우드헤드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책날개 일부)

지은이는 모두 4명인데, 인류학자, 언어학자, 역사학자, 사회학자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Z세대를 말하고 있다.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을 읽으면서

Gen Z ; Z세대, 그들만의 세계

메일은 사절, 휴대 전화 문자와 개인 메시지로.

멀티태스킹은 기본,

디지털 기술로 일상을 짜 나가가는 이들의 삶.

이들도 안다.

온라인의 위험을!

먼저 온라인에 무언가를 올리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부터

뜻밖에 온라인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는 것을.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표지 일부)

따라서, 그 어떤 공간보다, 만남보다 '진정성'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성형 수술을 한 것보다 성형을 한 사실을 숨기고 안 한 척하는 것 - 그것이 더 나쁘다.

친구가 나온 사진을 온라인에 올릴 때에는 친구에게 먼저 허락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예의다(책 p114)

이들은 온라인에서 '사적인 것과 진정성 있는 것'을 구분한다. (책 p123)

이 부분이 온라인에 빠져드는 사람들 특징을 정말 잘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Z세대는 온라인 공간들을 '사적이지는 않지만, 진정성 있는 나'로 있을 수 있는 공간(책 p123)이라고 느낀다.

진정성 있는 나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로 인정받는 공간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뜻 아닐까?

아니면, 내가 조금은 이상적으로 꿈꾸었던 나를 솔직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끼던가.

나를 나로 인정받고 내 보일 수 있는 관계가 온라인에 있다면

온라인 모임은 정말 매력 있는 장소가 아닐 수 없다.

현실에서는 얼마나 많은 갈등과 엇갈림, 오해와 선입견으로 인간관계에서 좌절하는데 말이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

Z세대가 만드는 성 정체성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내용 일부)

외국에서 들어온 책이라 우리나라와 사정이 안 맞을 수 있는데, '성'에 대한 부분이 그랬다.

책의 다른 부분들은 우리나라 Z세대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간다.

< 제2장 다양한 조각들로 이루어진 '나' >에서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정체성 중 하나로 '성 정체성'을 다루고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많이 달랐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 부분에서 보수적인가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Z세대들에게 '성 정체성'은 '자유롭다'

성에 대한 개방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인 성별과 사회 문화적인 성별의 차이를 섬세하게 세분화 시키면서 얼마나 다양한 성 정체성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진짜 놀라웠다.

데미걸, 바이로맨틱, 데드네임, 마스크, 미스젠더, 프록스버, 유니콘 .......... 등등

성 정체성을 나타내는 말이 무려 27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지 못했다고 느끼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와!~~~~~~~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걸까?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오므로 흥미 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여성과 소수자 권리를 옹호해 왔던 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에 대해 이들 Z세대가 왜 분노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서구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 인생에서 꽤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그런 성향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나'를 표현하는 것으로 드러나는 한 예인 거 같아 부럽다.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성'에 대해 자유롭게 인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우리는 언제쯤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타인의 다양한 '성 정체성'에 대한 인정은 다양한 형태의 가정, 종교로까지 나아간다.

여러 면에서 Z세대가 기존 세대들보다 나와 다른 타인을 더 잘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모습이다.

이런 Z세대가 겪는 실제 현실은 어떠한가?

Z세대가 꿈꾸는 미래

전통적인 가정의 형태도 많이 깨져 디지털 친구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세상을 살아온 Z세대다.

이들이 실제 겪는 세상 살이도 만만치 않아 기존 세대보다 더 힘들게 노력해야 하고 경쟁해야 한다.

'오리 신드롬'이라는 말로 이런 현실을 나타냈지만,

Z세대는 오히려 보다 솔직하게 이런 불안하고 불완전한 마음을 드러내서, 서로 공감하는 문화로 바꾸었다. 이런 공감이 세상의 다른 문제들, 예를 들면 '기후 위기' 같은 문제에도 참여하게 만든다.

책은 이들의 정치 참여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 세상을 바꾸려는 이들의 여정이 정치에도 참여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그럼, 이들의 정치 참여는 어떻게 드러날까?

"이러한 변화는 과거보다 유동적이며 유연하며 훨씬 더 참여적인 사회형태를 빚어내고 있다."(책 p280)

이들이 미래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꾸어 나갈까? 기존 세대와 다른 어떤 멋진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이곳은 우리나라가 아니다.

우리나라 Z세대를 분석한 책은 아니다.

우리나라 Z세대

지난 대선에서도 노인층 다음으로 보수적인 투표를 했던 층이 20대였다.

온라인 문화를 즐기고 공유하며 위로받고 그들만의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은 우리나라 Z세대들도 비슷한데........

왜 우리나라 Z세대들은 위 책처럼 기존 세대보다 '유동적이고 유연하고 훨씬 더 참여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줄까?

우리나라 청년층은 오히려 은둔형 외톨이가 엄청 많아지고 이것이 조만간 사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얼마 전 기사에서 잠깐 지나치듯 본 것이 기억 남는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Z세대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고루하고 틀에 박힌 사회인가?

왜 우리나라는 Z세대들에게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되었나?

이 책을 통해 온라인에서조차 희망을 찾지 못하는 우리나라 Z세대의 현실을 떠올리게 돼서 정말 안타까웠다.

또한 지금도 우리는 어릴 때부터 남들과 '함께 하는 교육'이 아니라 남들과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이기기 위한 교육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현실을 더 생각나게 했다.

영미권 사회는 Z세대에게서 희망을 보는데 말이다.

마지막으로,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차례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차례)

이 시대 20대, 젊은 층을 이해하고 싶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멋진 열쇠가 되어 줄

문학 동네에서 나온 신간 도서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이다.

('Gen Z,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표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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