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공간마다 책이 다른데, 여튼, 채식주의자는 조금씩, 조금씩, 진짜 오랫동안 읽었다. '선명한 이미지' 탓에 앞 장을 넘기지 않아도 이어 읽어나갈 수 있었다. 단숨에 다 읽고 싶기도 했지만 한편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아깝기도 했다. 사랑 받는 책엔 이유가 있다. 함께, 엄지 척...! #북스타그램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불꽃 #한강작가
어쩌면 꿈인지 몰라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