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 권 한 권 늘어갈 때마다 감개무량하다.
꼭 자식 새끼가 태어나는 느낌처럼 :)
<어쿠스틱 라이프> 7권 출간으로 무지개색 띠지가 완성됐다.
(3권까지 사 모으면서, 요고요고 곧 무지개 띠지가 되겠구나, 했는데 벌써 7권까지 왔으~^^)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 웹툰, 내사랑 <어쿠스틱 라이프>
이번에는 <내가 태어날 때까지> 신작과 함께 출간됐다.
난다표 에코백도 딱, 득템하고!^^
난다 작가님의 그림은 왠지 따뜻하고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달까.
앞으로 데일리백으로 애용하겠으!!
연재를 보면서 이미 봤던 내용지만 단행본으로 만나면 더 가까이 와닿는 느낌 :)
난다의 리빙뽀인트도 놓칠 수 없고! ㅎㅎ
<내가 태어날 때까지>에는 임신 기간 사용했던 유용한 어플 정리까지, 깨알같은 세심함~
다 모아놓고 보니 살짝 흥분된 상태인데 침착하게 이제 책을 읽어야지.
<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이번에 임신한 사촌동생에게도 한 권 선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