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선물에 약할까, 나는. (하하;;;)

15주년 보틀, 첨엔 시크(?)하게 패스하는 척하며 7월 중에도 2만원, 3만원 따로따로 그때 그때마다 책을 샀는데, 왜 뒤늦게 동료들이 들고다니는 그 보틀을 보며, 발동이 걸려, 또 기어이 5만원 이상을 채우고 있는 나를 발견.

 

 

 

 

 

 

 

 

 

 

 

 

 

 

 

 

 

 

 

 

흠, 다 필요한 책이야,

사려고 했던 책이잖아,

이렇게 할인하는데 기회가 좋잖아, 변명을 해보면서...

 

 

 

 

 

 

 

 

 

 

 

 

 

 

 

 

 

 

 

 

 

 

 

 

 

 

 

 

 

나도 여느 엄마지, 뭐.

그림책은 오프서점에서 가끔 몇 권 구입하고, 요사이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는 유노에게 조금씩 학습을 겸한 이런 책들을 많이 사고 있네.

 

선긋기 좀 해서 영재가 탄생하면 얼마나 좋겠나마는...ㅋ

 

 

 

 

 

 

 

 

 

 

 

 

어제 주문하고 퇴근했는데, 참말로 빠른 알라딘 지금 배송중으로 뜨네...

그 사이에 또 관심가는 책이 생기고, 아하하...이쯤되면 박지윤 저리가라, 욕망의 아줌마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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