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난다 작가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어쿠스틱라이프>를 애독하는 독자, 해라입니다.
난다 님, 제 일기장을 보셨습니까? ㅋ
정말 1페이지에서 291페이지까지
공감 100%입니다!
(아아아아 에피소드 제보해드리고 싶다아아아아)
저는 스물여덟 즈음에 남편이 생겼구요.
저 또한 남편 사용에 능숙한 결혼 4년차입니다. (2007년 11월에 결혼했답니다^^)
<어쿠스틱라이프> 1편도 감동(!!!)깊게 보았는데,
역시, 2편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읽으면서 혼자말 코멘트 하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진짜 정색하고 수다 떨자면 사진 100장 찍어야겠죠.
오늘은 요정도만 해둡니다. ㅋㅋ
난다 님 :)
<어쿠스틱라이프> 3권은 언제 나오나요? ㅎ
또이또이한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리얼 결혼 라이프 스토리, 어쿠스틱라이프, 만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