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라니... 제목의 절절함 앞에서 쓰러짐... 왠지 이 책을 꼭 쥐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훌쩍 런던에서 살기, 라니! 개인적으로 루나파크의 '팬'이었는데^^ 이 책으로 왠지 '친구'가 된 것 같다. 사소하지만 공감*100되는 수다를 흠씬 나눠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