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파트릭 모디아노 글, 도미니크 제르퓌스 그림,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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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고 그림책 하나를 만났습니다.
파트릭 모디아노 글/ 도미니크 제르퓌스 그림(dominique zehrfuss는 파트릭 모디아노의 부인이라고 하네요^^)의

<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얼마전 부터 표지가 너무 예뻐서 쓰담 쓰담,
곧, 읽고 말테다' 기회만 엿보고 있었거든요.


 

거참...^^

 정말 그 친구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더라구요 ㅋ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눈물도 흘리고...

그러던 슈라에게
반가운 소식이!!

 

"당신이 슈라요?"
"네, 그런데요."
"나는 오르치 남작부인의 기사요. 부인께서 당신을 데려오라고 하셨소. 부인은 당신의 편지를 받으셨어요.
부인께서 당신을 몬테카를로에 있는 댁으로 초대하셨소."

 
두둥!
슈라에게,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슈라야,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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