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평생 무료 동영상과 함께하는 가스기사 필기 최근 기출문제 - 이론 + 6개년 기출문제 + 필기 무료 강의, 개정 13판 ㅣ 2026 평생 무료 동영상과 함께하는 시리즈
가스연구회 지음 / 세진북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정 13판인데 왜 이렇게 오자가 많지
개정을 안 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2026 초단기완성! 가스기능장 필기
노진식 지음 / 책과상상 / 202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오자가 너무 많다
어이없는 오자는 이 잭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교정을 안 보고 그냥 낸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5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 / 열린책들 / 202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책을 출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선물같은 책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ㅣ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서평하다.




40대 이후 중년들은 어렸을 적 티비에서 하던 빨간머리 앤을 기억하고 있다. 그 애니와 노래가 우리 가슴 속 어디엔가 늘 존재한다. 그래서 빨간머리 앤 애니를 보면, 이전의 추억이 몽글몽글 다시 올라오게 된다.

빨간머리 앤을 책으로 보면, 애니에서 보지 못한 다른 것들을 보게 된다. 일단 문장이 매우 아름답다. 간결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이고 이미지가 넘실댄다. 저자가 갖고 있는 필력이 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자연에 대한 서술, 그리고 간혹 나오는 경구같은 문장들은 글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 되게 한다. 한국의 대부분의 중년들은 일본의 애니를 통해 앤을 만난 경우가 많지만, 책으로 만나는 앤이 더 재미있고 더 많은 즐거움을 우리에게 준다.

이 책은 앤의 일본어 판을 다시 우리 말로 번역해, 필사를 통해 일본어 능력을 습득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런 책은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상당한 어휘력을 얻게 되고, 일본어 독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물론 열심히 한 경우라는 조건이 붙는다.

왼편에는 일본어가 있고, 밑에 한국어가 있다. 그리고 오른 편에는 필사할 공간과 단어장이 있다. 단어장은 상당히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새로 일본어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다. 번역은 앞에 쓰인 대로 상당한 직역, 심할 정도로 직역이 되어 있어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하기 편하다. 대신 너무 직역이라 저자의 문장의 묘미를 살리기에는 부족하다. 하나는 살리고 하나는 죽였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이 일본어 향상이니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번역은 전체적으로 생성형 ai 느낌이 많이 난다. 책에 있는 삽화도 역시 그런 분위기가 난다. 요즘은 생성형 ai로 많은 책들이 발간되고 있으니, 이것 또한 뭐라 할 건 없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꾸준히 열심히 이 책으로 공부하며 어휘력과 독해력을 쌓는다면 상당한 수준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의 글이 상당히 수준의 문장이기에, 이 문장을 제대로 일본어로 읽을 수 있다면, 고급 수준의 독해력을 갖고 있다고 말해도 될 것이다. 공부하는 이들이여, 열심히 하시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더스 50 - 다른 도시, 같은 세대 인터뷰 에세이
이한규 지음 / 블랙잉크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글 쓰다

이 책은 50명의 외국인의 인터뷰 보고서다. 주로 연령은 20대에서 30대 사이. 주로 삶에 대한, 현재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주고, 여기에 문화와 국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덧붙여진다. 동시대라는 같은 시간 속에 살면서, 공간적으로 다르다는 이유로, 국가와 문화, 종교의 차이로 인해 우리는 다양한 모습의 삶을 보여 준다. 어떻게 보면 아름답지만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 격차가 장기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이상 인류는 또 한번의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미시적인 삶은 다양하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별 차이가 없다. 이 부분은 책에도 여러번 언급되는데, 우리의 삶은 결국 다양성 속에 살지만, 결국 인간의 삶은 비슷하다. 채플린이 말한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과도 상통하다. 우리는 다르지만 결국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도록 이미 운명지어진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인터뷰어가 20대 30대의 인터뷰이들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간결하게 답을 달았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인터뷰어의 글에서 문학적 재질이 보인다. 글을 쓰는 솜씨가 상당하다. 이것이 이 책을 뻔한 책에서 특별한 책으로 바꿔주고 있다. 인터뷰이가 아닌 인터뷰어가 이 책의 주인이다.

20대, 30대는 미래를 향해 다양성의 삶을 살지만, 50대는 그 삶 안에서 공통된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찾아 간다.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은 결국 50대는 되야 가능한 부분이다. 이 책은 미시적인 삶의 다양성에 의지해, 거기서 거시적인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지만, 만약 다시 이런 책을 쓰게 된다면 50대에서 60대의 인터뷰이를 통해 지난 삶을 통한 삶의 통찰과 미시적 삶에 대한 추억과 가치를 언급하게 된다면, 하나의 철학서, 하나의 인문서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저자가 이런 책을 다시 내는 것도 좋다는 말이다. 물론 이런 경우 지금보다 질문에 더 많은 정교함과 깊이가 요구될 것이다.

인터뷰에 대한 책으로는 훌룡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 각국의 20, 30대의 삶과 고민, 문화를 들여다 보며, 아픔과 희망을 느낀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묘미다.

*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좀 더 깊은 고민을 해 보기 바란다.

우리는 각자 무지개의 색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누군가는 빨강, 누군가는 파랑, 누군가는 보라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빛들이 다 합쳐지면 무슨 색이 될까? 흰색이 된다. 우리는 흰 색을 밝은 색으로 알고 있다. 맞다. 흰 색은 밝은 색이다. 하지만 무지개를 다 합친 것은 색이 아니라 빛. 빛을 모두 합치면 흰 빛이 되는데, 흰 빛과 흰 색은 의미가 다르다. 흰 빛은 다른 말로 하면 모든 빛을 합한 가장 최종적인 빛으로 볼 수 있다. 미시적으로는 다양해도 거시적으로는 비슷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다른 말로 하면, 흰 빛은 가장 더러운 빛이라고도 할 수 있다. 투명해야 할 빛이 흰색으로 탁색되었으니까. 우리가 보는 이 가시광선의 세계는 빛의 전체 파장 중 수십만분의 일도 안 된다. 우리가 보는 빛의 세계를 넘어가면, 우리가 볼 수 없는 투명한 빛의 세게, 가시광선의 세계보다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배가 더 넓은 투명한 세계가 존재한다. 인류는 가시광선의 세계를 넘어, 다른 파장의 세계를 상상해야 한다.

우리는 보이는 세계에 살지만,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상상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