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릴리의 모험 상상 그림책 학교 2
질리언 쉴즈 글, 프란체스카 체사 그림, 이상희 옮김 / 상상스쿨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책벌레 릴리는 책 표지에서 볼수 있듯이 책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이도 마침 이 책을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책을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해야 하는 가운데 있고, 또한 어른들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나 또한 책을 많이 보고 했었는데, 많이 보지 못하는것 같다. 아마도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서 읽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에게는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면서 엄마는 책을 읽지 않으면 어느 아이들이 책을 보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책을 많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 릴리는 책을 통해서 모험을 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또한 책을 통해서 세계여행을 하고 상상의 날개를 핀다. 이처럼 책을 통해서 우리들이 많이 얻둘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을 보고 우리 아이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을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서 너무 좋다. 그리고 또한 책의 좋은 점도 나와 있어서 더욱더 아이에게 보탬이 되으면 좋겠다. 더욱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위주의 학습이 아닌 정말 책이 필요해서 즐겁게 볼수 있는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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