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우리 나라의 대통령의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다. 큰 사건 말고는 별로 알고 있어야 되는 사실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나 또한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통령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바꿨다. 아마도 이 책에서 있는 사실을 나에게 보여준것 같다. 어릴때에는 별로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정치에도 어느 정도는 관심을 보이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토록 관심이 없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우리 국민들은 정치를 잘 하는것이 국민을 뜻을 잘알고 국민을 대표해서 우리 나라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는것이 아마도 좋은 나라가 되는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전부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면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좋은 대통령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는것 같다. 나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다. 정치에 관심을 보이고 하려고 해도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어떤것이 사실인지 잘모르기 때문에 아마도 그 사실도 구분하기 힘들기 떄문에 국민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정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김대중 전대통령과 김영삼 전대통령님은 처음부터 라이벌 관계가 인것 같다. 살아온 배경이 비슷하면서 많이 다르는것 같다. 김대중 전대통령님은 섬에서 태어났고 또한 본처가 아니 첩에 아들이였다. 그리고 또한 농민의 아들이였기 떄문에 많이 빡빡한 가운데에서 살아 왔던 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김영삼전 대통령은 부자의 아버지의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할수 있었고 필요하게 있으면 아버지가 다 만들어서 주었다고 한다. 이 동네에서 아버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김영삼 전 대통령은 그런 아버지가 계시기 떄문에 정치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김대중전 대통령은 자기의 힘으로 정치에 들어가고 했다. 이것 또한 엄청난 차이를 만들었다고 해도 될정도인것 같다. 이러면서 이승만 대통령때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우리 나라의 역대 대통령의 이야기 시대에 있었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 나와 있다. 그러면서도 나한테는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다. 나는 그냥 옛날 사람들이 정치를 잘 했던 대통령이라고 해서 그런지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 나라에서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본나라에 많은 것들을 했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군인 출신의 대통령이라고 들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라고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라이벌 김대중 김영삼 이야기에서 약간은 벗어난 이야기 같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적으로 보면 아직까지 좋은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아직까지 많이 있는것 같다. 아마도 그당시 잘먹기 위해서 했던 운동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당시에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해왔던 것 같다. 보기에도 좋게 보였던 시절에 아마도 국민들이 더욱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다시 라이벌 관계로 되돌아 가본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아마도 4번의 도전 뒤에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다. 대통령 때에도 그렇고 국회의원 때에도 4번째 되었다고 한다. 3번은 보기 좋게 패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했던 그리고 부지런 했던 것 같다. 이유는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찾은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만큼 정치를 하면서도 열심히 자기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지만 3일만 국회의원에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쿠테다가 일어나서 3일동안만 국회의원 자리에 앉게 되고 그후에는 박탈된다는 사실에 왜 내가 더 마음이 아프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김영삼이 정치에서  잘 나가는 자리에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서로 라이벌이라서 그 경쟁으로 인해서 힘든 싸움에서도 힘을 내고 잘 겪던 왔던 것 같다. 솔직하게 진솔하게 있었던 사실을 읽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지금은 아쉽게도 한분만 살아계신다. 많은 힘든 사건에도 참고 견디면서 살아왔던 김대중 전 대통령님도 그리고 젊은 나이에 승승장부 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님도 우리 나라의 없어서는 안될 분인것 같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한눈에 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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