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 대기업도 주목하는 서비스경영 1위 선병원 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선승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병원이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대전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대전이랑 서울이랑 가운데라서 그런지 큰병원도 마음에 드는 병원도 없어서 마지 못해서 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아프면 그게 제일 걱정이다. 나 이 병원이 어느 병원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서비스를 생각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병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병원경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틀에 박혀 있어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나이 많이 젊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소리도 들지 않고 좋은 소리든지 않좋은 소리듣지 자기가 생각하는 경영을 하기 위해서 무다히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이 병원 근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그리고 또한 형제끼리 같이 한병원에서 같이 일하는 것도 많이 부럽게 생각이 든다. 우린 딸만 세인데, 내가 장녀이다. 그런데 동생이들 다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너무 많이 떨어져서 살아서 그런지 자주 통화 하는 것도 자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친정부모님이 여기 다니시기도 많이 힘드실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 모든지 부럽게 느껴졌다. 나 또한 큰 병이 있어서 갈 기회가 있으면 이 병원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
 
선병원이라는 것을 솔직히 처음 들어본다. 서울 근처에서 살다가 이사를 와서 그런지 서울에 있는 큰 병원이나 대학병원은 많이 알고 있는데, 이 병원은 솔직히 처음 들어서 우리 신랑한테도 이 병원 알고 있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나랑 똑같이 모르는 병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병원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런데 많은 시도를 하고 환자들에게 그리고 일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어서 그런지 점점 이름이 알려지는 것 같다. 많은 병원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차별화를 해야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서비스를 접목시켜서 환자들이 쉽게 빨리 모든일이 진행이 될수 있게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처음 가는 병원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한테 물어봐야 하는지 막막할떄가 자주 있다. 하지만 처음오는 사람들의 위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또한 병원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들었다. 병원만이 아니고 병원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도 그리고 환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아낌없이 줄수 있는 경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으로 많이 친해져야 하는데, 처음 입사를 해서 처음부터 하기에는 쉽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많은 대화를 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해외에 나가서 좋은 병원 좋은 호텔에 가기도 한다. 좋은 병원가 좋은 호텔에 가는 건  그 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기 위해서 그래서 병원의 환자들에게 더욱더 많은 서비스를 해주기 위해서 공부하려 가는 것도 읽어보면 대단한 병원장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환율이 많이 올라가도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 보고 결정을 내려서 다녀온것도 대단하게 생각이 든다. 병원의 덕이 되는것이라면 교육도 세미나도 많은 것들을 해 보는 것을 볼때에 쉬운것들이 없었을텐데 많은 노력과 많은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생각하는게 대단한 노력을 하게 보여서 환자로써 진료를 보려 간다면 많은 감동을 하고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사브작사브작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브작사브작이라는 말은 조금씩 조금씩 처럼 가랑비에 옷 젖어가듯 조금씩 길들여지는 소리라고 한다. 나 이렇게 좋은 말이 담겨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사브작사브작이라는 단어가 좋아지게 된것 같다. 천천히 조금씩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하는것 같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아마도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는 항상 친절이 배어 나오는것 같다. 요즘 사람들이 솔직히 많은 병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곳에만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지는 곳이 있다면 그리고 친절한 곳이라면 그곳을 찾기 마련인것 같다. 나 또한 같은 돈을 사용해도 그런 곳을 찾아 다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 나쁘고 불친절 한곳에는 다시는 가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 가서 나도 그런 서비스를 한번 받아보고 싶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서 환자들의 편지나 환자들이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할때 정말 가슴이 벽찬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이런 병원이 꾸준히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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