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스트리트에서 세상을 기록하다 - 로이터 통신 뉴욕 본사 최초 한국인 기자 이야기
문혜원 지음 / 큰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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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초의 여기자가 미국의 유명한 로이터 통신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했다고 하니 왠지 내가 아는 사람이 들어간것 처럼 뿌듯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들어갈수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인으로써 어떤 기자로써 일을 했는지 읽어보고 싶었다. 우리를 외국을 나가면 누구나 우리 나라 국민이라면 애국자가 되는것처럼 아마도 같은 민족이라서 그런지 동질감 때문에 너무 부럽기도 하면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라고 하면 우리나라도 대단한 사람인데, 꼭 로이터 통신의 기자가 되어야 하는 큰 이유가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미국의 통신회사의 기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기자들이 있는지 미국에 대해서 알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설렘이도 같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아시아인으로써는 처음 하는 도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우리 나라의 기자들은 항상 고생을 하는것 같다. 나 또한 내가 기자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지만 우리나라 기자들의 생활도 만만치 않는것 같다. 수습 기자 생활을 겪디고 이 생활을 이기면 미국에서의 기자의 생활을 할수 있게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한국에서 생활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으로써 그리고 아버지가 외교관이라서 해외에 외국 생활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몇달동안 수습기자 생활부터 했던 취재이야기까지 많은 고생을 감수하고 기자생활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것들을 읽어볼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택시기사 아저씨의 정말 훈훈한 말도 읽어봐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수 있게 기사를 쓰라고 택시비도 받지 않고 그리고 또한 새벽에 아가씨가 경찰서에 가자고 하니 처음에는 놀랐지만 기자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그런지 빵을 주면서 아마도 내 생각에는 따뜻한 정도 같이 주었던 택시 기사 아저씨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 어디에든지 너무 생각외의 일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이런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기자라면 특종아니 특종을 쓰고 싶어 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마음일것 같다. 하지만 특종을 쓰는것도 좋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부터 확인하고 쓰는것도 중요한 일이다. 기자로써의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일하는 모습을 읽어볼때마다 여자로써 그리고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많이 가질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로이터 통신에서 주식에 관한 기사를 쓰기 때문에 항상 증권거래소나 금융기관의 움직임을 잘 살펴 보아야 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분석하고 알아내고 하는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나 주식에 대해서 주가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모른다. 하지만 하는 사람들을 볼때 정말 복잡하고 이것 또한 눈치가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잃기도 하고 벌기도 하는게 맞는것 같다. 눈이 올때마 비가 올때나 쉬지 않고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해야 하는 기자의 생활이 많이 쉽게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많은 노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남들은 가지 않는 일들을 선택해서 꼭 가지 않아도 되는길을 가는 기자에게 많은 도전 정신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많은 노력으로 인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모습들을 읽어볼때 정말 노력만큼 중요하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국인기자나 최초로 나온것처럼 이 계기를 통해서 한국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나라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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