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여행
홍미선 지음 / 비주얼아트센터보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빛여행이라고 해서 여행의 관한 에세이집인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책을 받고 나서 조금 아니 약간은 좀 그랬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사진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많은 바다와 산을 그리고 자연을 봤지만 왠지 다른 것들이랑 틀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아마도 책을 쓴 지은이도 각자에서 느끼는 바가 틀려서 그런지 편안하게 느낄수 있게 배려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자연중에 바다를 가장 좋아한다. 특별하게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딱 뜨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다. 이 책을 보면서 가까운곳에 바다가 없어서 그런지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실제로 바다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볼떄마다 느끼는 감정이 틀려지는게 참 신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 말고 특별한 글이 많이 있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요즘 책들은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책에만 생각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낯설고 했지만 그런 복잡하고 편안하지 않고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항상 삶에 있어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쁘게 살고 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배우면서 살고 있고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떄도 짜증날때도 많이 있다. 스트레스를 풀는 방법 중에는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풀게 되는것 같다. 한권의 책으로 인해서 바쁜 일상에서 빠져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그런지 바쁘게 살아간다. 옛날보다 더 바쁘게 살게 된다. 그리고 삶에서 피곤하고 힘들고 현대인들은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책으로 마음을 조금 놓고 쉬엄쉬엄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자연이란 아마도 이런것 같다. 편안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게 만들면서 그저 자연만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을 보면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자연을 우리는 너무 막 사용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 나 또한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 그렇다고 자연을 파괴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안쓰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자연중에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는 것들이 없는 것 같다. 자연을 보호해서 자연이 줄수 있는 느낌을 받아 보는 것도 우리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
 많은 사람에게 편안함을 줄수 있는 자연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아이들에게도 자연을 아끼고 보호 할수 있게 이야기 해주어야 할것 같다. 나부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도 이런 마음을 갖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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