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지 못하면 죽는다 - 시련에서 성공까지 간절함이 만든 분투기
박기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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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이 보험 세일즈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영업 사람들의 이야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별로 기대하지 않고 읽게 되었다. 표지를 보게 되면 왠지 각오가 대단한게 보이는 것 같아서 그리고 책의 제목 또한 왠지 모르게 너무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각오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나 또한 이런 각오로 모든 일을 해야 할텐데 그런게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고 나 또한 각오를 다시 잡아야 할것 같았다. 하지만 보험의 이야기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인것 같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보험을 시작하려고 할때 주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험을 하려고 했던 것이 솔직히 이야기 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왠지 이저자한테 끌어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아는 사람이 보험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나 같아서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저자는 그런 문제점들을 찾아서 왜 그런지 어떻게 하면 그런 대우를 받지 않는지의 문제점을 찾아보려고 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그런 소리를 들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너무 대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이 사람의 지인들이라고 하면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될것 같다. 솔직히 알고 있는 사람한테 보험을 들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자세한 설명도 듣지 않고 그냥 싸인하고 가입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중에 해약을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저자는 처음부터 한사람 한사람을 그냥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설명해주고 이해 시켜 주려고 하는 노력들을 읽어볼때 이런 사람한테는 믿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왠지 모르게 보험을 들어주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나 또한 보험 회사에 들어가려고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저자의 마음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닌다. 하지만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너무 많이 들고 또한 이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을 많이 겪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사람처럼 이런 들을 당하기는 쉽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좋은 일을 겪어도 다시 일어나서 다른 회사에 취업하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는 보험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읽어보게 될때 정말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내용들을 읽어볼때 배워야 할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대도 보험회사에 들어가서 보험을 하려고 하는게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기에게 안 좋은 일들을 경험으로 삶아 사람들에게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고 한다면 공감대 형성으로 인해서 보험 계약을 잘 할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보험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선입격을 가지고 안 좋게 바라보는 것 또한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사람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 맞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는 것들을 읽어볼때 그냥 이 사람은 대충해서 먹고 살기 보다는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서 한사람 한사람을 대하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기 개발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또한 목표를 정하게 정해서 나야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대단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다.

 

이런 대단한 각오를 이 책에 발견하고 나 또한 이런 각오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 모든지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죽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해야 하는것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각오가 있기 때문에 자기의 일을 위해서 그리고 고객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읽어볼때 나 또한 이런 각오를 가지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이런 각오를 하지 않고 그냥 살아왔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목표를 정해도 자세히 정하지 않고 그냥 목표만 잡고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목표를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면서 어려운 시련이 있었도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의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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