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통하는 자녀, 성경으로 키워라 - 내 아이 제대로 키우는 성경학습법
차영회 지음 / 강같은평화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나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아이들의 교육을 성경으로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항상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성경을 활용해서 키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이 도움이 되어서 지금 현재 나의 생각이 아닌 성경말씀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또한 고민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큰아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면 극성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배속에 있을 때부터 성경책으로 태교를 시작했다. 그때가 6년전이다. 성경책으로 태교를 하면 아이가 똑똑한다는 말을 들어서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나이별로 어떻게 성경을 활용할지에 대해서 나왔는데 0-5세까지는 태교를 할때 성경책으로 하면 좋다는 하는 거였다. 이 책을 봤을때 큰아이는 이렇게 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있는 한편 작은아이 때에는 이렇게 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큰아이때는 나의 욕심으로 시작을 해서 끝을 봤는데, 작은아이때에는 성경책으로 태교하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성경책으로 아이들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아니 성경책으로 키울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계속해서 고민만 하고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별로 많은 도움이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선 이 책을 앞장부터 읽는데 많은 것들을 아이들과 나의 하루일과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축복하는 일을 소홀히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솔직히 날씨도 덥고 짜증도 나고 또한 아이들이 방학이라는 핑계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얼마전까지 아이들을 많이 안아주고 사랑하는 말을 많이 해주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서 짜증만 내고 화만 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정말 내 자신을 되돌아 보지 않았으면 나도 모르게 지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게 눈에 보인다고 해도 맞는 것 같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축복해 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한번 칭찬해 주고 한번 축복해 주는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게 내가 왜 이렇게까지 아이들에게 하고 있을까 라는 반성을 해보면서 짧은 시간안에서도 얼마든지 아이들에게 축복하면 사랑해 줄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하는 것도 항상 빠짐없이 하고 있다고 해도 내 자신의 몸이 피곤하면 가끔씩 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것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면 사랑해 주고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경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할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솔직히 요즘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어서 바쁜 가운데 있다. 아이들도 그렇고 나 또한 그렇다. 장애 요소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것들을 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성경공부를 하자고 하면 다들 싫어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대로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었는지 저자의 생각이 솔직히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책 읽는게 다였다. 그래서 솔직히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성경책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그런데 솔직히 많은 관심과 연구가 없었던 것 같다. 항상 고민만 한다고 하지만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넘어갔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해보고 아이들에게 맞는 것들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맞게 약간의 변경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줄수 있을 것 같아서 나로써 너무 이 방법만 안것도 행복한 시간들이 였다. 꼭 하나씩 해보고 아이들과 같이 행복한 성경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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