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미스터리

6.25 미스터리 - 한국전쟁, 풀리지 않는 5대 의혹
이희진 지음 / 가람기획 / 2010년 7월

요즘 625에 관한 드라마 책이 대세인것 같다. 60주년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던 것 같은데,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 떄문에 왠지 내가 전쟁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죄책감 때문이라고 이 책을 읽어보고 625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었다. 항상 전쟁이라고 하면 내가 겪지 않았던 하나의 역사이니깐 아무렇지 않게 살았던 것 같다. 전쟁을 생각하면 국민들이 얼마나 많이 고생했을까 라는 생각 외에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진실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흔히 지금 살고 있는 세대는 전쟁에 대해서 모른고 있다.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라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의 아픔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런 아픔으로 인해 고생했던 국민들은 잃어버릴수 없는 하나의 아픈 곳이 알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의 진실과 또한 우리를 도와주었던 미국과 또한 미국과 함께 했던 러시아와 북한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더욱더 이런 아픔으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이 나라의 이런 아픔이 있어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처음 읽는데, 미국이 소련을 이용해서 같이 38선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나 전쟁에 도와서 같이 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게 고맙게 생각했던 것 같다. 미국 떄문에 우리나라가 북한의 전쟁에서 이정도에서 끝날수 있었던 것처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38선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분단을 만들어 놓았고 또한 북한과 우리나라의 전쟁도 미국이 원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적지않게 놀랐다. 솔직히 전쟁을 한다고 하면 국민들에게 피해가 제일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북한의 국무기를 볼때 우리나라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북한은 많이 가지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북한과 우리나라만의 전쟁이라고 하면 아마도 북한에게 져서 북한이 다 우리나라까지 통치하고 있을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사실은 무엇일까? 정말로 미국이 우리나라와 북한의 전쟁을 원했을까?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항상 미국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21세기의 나라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전쟁을 원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분명 어떤 것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전쟁을 하면 좋은 점이 있기 떄문에 전쟁을 원했고 또한 우리나라를 도와준 미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쟁을 할수 있는 무기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미국의 도움으로 전쟁에 쓸수 있는 무기도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의 현재를 파악하면 폐기해야 할 무기를 지원받은 우리나라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겠지만 폐기하게 되면 폐기하는데 돈이 들어가게 되고 생생을 내면서 우리나라를 도와준 꼴이 된 셈이다. 이런것 볼때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좀 그렇다는 마음이 든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도와 이정도로 살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것 같다. 아마 북한이 이겼다면 북한에게 지배당하면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아픔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아픔을 잊지 말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면 아끼고 신민으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전쟁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 책이고 또한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준 책인것 같다. 이런 아픔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왠지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부모 없는 아이들 죽어가는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경계로 삼아 다시는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