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삶
김태광 지음 / 문이당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항상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지 생각하면서 막상 삶을 시작하면 그리고 삶을 다시 되돌아 보면 후회가 될때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후회 없는 삶을 살수 있게 도와주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난 후회없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따. 특히 감옥에서 편지의 내용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다. 자기 스스로 뉘우치면서 잘못을 시인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란 많이 힘들텐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서 자기의 상황을 다 알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해서 이렇게 대단한 결심을 한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은 어떤 죄를 짓어서 감옥에 들어갔을까 라는 궁금증도 일어났다. 후회 없는 삶이라는 책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솔직히 요즘은 많이 책들이 출간되었다가 없지기지도 하고 잘 되기도 한다. 왠지 이 책의 제목이 나를 끌어닿기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지금 후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지 다시 나의 삶을 되돌아 볼라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편지의 내용을 읽으면서 하루 벌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또한 아이들에게 그런 고통을 주는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뒷바라지도 잘 못했는데 부모님의 기분이 되는 아이들을 걱정하고 가슴아파 하는 편지 내용의 주인공을 생각할때 정말 감옥에서도 마음 편히 있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쪽이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버릇이 없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에 비하면 부모로써 그 아이들을 바라볼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여관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니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곘다.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감옥에서 옥 생활을 하고 있어서 가장으로써의 역활을 담당하지 못해서 여자로써 어머님로써 힘든 몸을 이끌로 일을 열심히 해도 생활하기 힘든 가운데 있는데 그런 상황을 지켜보기란 가장으로써 어땠을까 정말 편지에서 읽어볼수 있었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자신의 역활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편지 내용의 주인공도 부모님꼐는 정말 사랑 많이 받는 귀한 아들이였을 것이다. 그래서 부모님은 아들이 해달라는 대로 하고 싶다고 하면 다 해주는 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아들은 가난 때문에 불평하고 가난 떄문에 미리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부모님의 잔소리를 그냥 넘기고 듣기 싫은 말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어서 감옥에 있는 지금 그런 것들을 많이 후회하는 것 같다. 부모님의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나 또한 그런 잔소리를 들기는 싫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잔소리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나이를 먹어 아이를 키우고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지금이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과거를 생각해 보면 전부다 후회가 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지금 현재를 후회 없이 살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찾은 느낌이다.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한것 같아서 귀한 시간들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꿈을 잃어버리지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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