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게 되면 엄마, 아빠, 아기 이렇게 세식구가 나온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가족의 식구도 그리고 가족의 구성도 다양한데 왜 책의 내용은 항상 똑같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얼마전 싱글맘이 쓴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맘도 하는 말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때 항상 가족의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는 왜 아빠가 없는지 궁금해 한다고 한다. 아마도 그런 상황이라면 싱글맘에게 있어서 설명하기 힘들고 난처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또한 다양한 책의 내용으로 아이의 생각을 넓혀 주는게 좋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관념을 심어주기 싫어서 다양한 면의 책을 보여주기를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야기의 내용이 힘든 경우가 있는것 같다. 요즘처럼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옮김이 또한 신애라씨라고 해서 더욱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연예인 중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살는 것 같다. 남들보다 항상 모범이 되는 것 같다. 입양이라는 것은 생각을 해도 쉽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아이들을 입양해서 둘이나 키우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에게 모범이 되고 또한 사회에서 솔선수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다. 나 또한 가족을 꾸리고 있지만 이렇게 모범이 되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는 것 같다. 이 책은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리고 또한 종류별로 나오기도 하고 의류, 집, 자동차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여러 방면에서 여러가지를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항상 남들과 다르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에게 미리 보여 주어서 좋은 것 같다. 또한 가족의 족보를 그림으로 그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들에게 우리 가족의 족보를 한번 그려 보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를 해보았다. 그리고 가족에게도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가족이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이 들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요즘 우리 아들을 봐도 소중한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가족이 편안해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가족이 편안해야 한다. 그래서 가족의 구성원들이 다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더욱더 소중한 가족들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 다시 한번 소중한 가족을 더욱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