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는 것 때문에 고민이다. 왜 이렇게 먹는 걸 잘 먹지 않을까? 우리 큰아이는 먹는것에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다행이도 작은 아이는 먹는것에 관심이 많이 있는 편이다. 먹는 걸 잘 먹지 않기 때문에 항상 또래 아이들보단 등치가 작은 편이다. 그래서 항상 걱정이다. 너무 잘 먹고도 고민이고 잘 먹지 않아도 고민인것 같다. 자식은 다 나의 자식인데 같은 뱃속에서 나왔는데 왜 이렇게 다들 다른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작은아이는 한참 밥에 관심이 많이 있다. 그리고 우리들이 먹는 것까지 먹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난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다. 아이한테 주는거 좋은 걸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식 또한 고민이였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밥상과 간식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난 맛있게 한다고 노력해서 한다. 하지만 우리 아들은 입맛이 예민해서 그런지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어쩔때는 속상한다. 정말 힘들게 했는데 잘 먹지 않으면 정말 해주기 싫다. 하지만 앞에서도 이야기 했든지 우리 아이가 작은편에 속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모든 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고급이라서 그런지 밖에 음식이나 정마 맛있는 음식은 잘 먹는다. 그래서 우리 큰아이가 먹을 정도이면 정말 미식가 수준이라고 주변에서 다들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일수 있을까 또한 간식으로 항상 과자나 우유 이런 것들을 먹어서 더 밥을 잘 먹지 않은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간편하면서 편리하게 할수 있게 나와서 좋다. 그리고 레시피와 함께 작게 음식 사진도 같이 나와서 너무 쉽게 할수 있다. 솔직히 요리 책이라고 하면 간편한것 보다는 이런 저런 레시피를 추가해서 솔직히 별로 많이 이것저것 하는 레시피는 힘들다. 그래서 요리책을 볼때 이런것들도 내가 좀 따져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밥상을 고민하지 않게 도와줄수 있는 책인것 같다. 또한 우리 작은 아이는 지금 14개월이 지났다. 지금 시기가 밥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반찬을 해주어야지 잘 먹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밥만 먹고 있는 것 같아서 작은아이한테 미안한다. 잘 먹기는 하지만 작은아이한테 해주는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작은아이는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다. 그래서 그런지 또래 아이들보다는 많이 아닌지만 뚱뚱한 편이다. 아기들은 뚱뚱한다고 하지만 내가 항상 돼지라고 부른다. 먹거리가 가장 신경이 쓰여서 엄마로써 너무 힘들다. 종류도 다양하게 간식도 나왔고 밥상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찬도 많이 나와서 당분간 이 책을 통해서 음식을 해주면 될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디에 가든지 먹는것에 고민인것 같다. 엄마들이라서 그런지 내 아이들에게는 좋은 것들을 먹이고 싶어한다. 나 또한 먹는 것에 예민해서 그런지 집에서 다 해서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별로 손맛이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지금 많은 것들이 나올때 음식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들을 해줄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쉽고 편리하게 할수 있어서 아이들과 음식을 해서 먹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