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 융드옥정이 들려주는 유쾌한 삶의 스토리
김옥정 지음 / 꽃삽 / 2010년 4월

무한지대를 통해서 하하의 어머님을 알게 되었다. 대박 나세요 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게 생각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소탈하게 웃는 일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하를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하하 어머님처럼 항상 하하하 책의 제목처럼 웃으시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이런 삶을 살기 때문에 자식에게도 웃는 일들이 가득한것 같다. 또한 종교계의 있는 분이라서 그런지 나또한 유심이 관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이렇게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는 쉽지 않는 것 같다. 항상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찾는 것 같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웃는 일들이 가득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서 행복한 일이라고 감사한 일이라고 많이 느끼게 되었다.

 

나 항상 모든 일에 고민과 근심이 많은 편이다. 항상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하하 어머님 옥정님에게 배워야 할 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웃는 일들을 그리고 감사할 일들을 찾기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다. 내가 나의 상황을 힘들게 생각하면 힘든 것 같고 쉽게 그리고 즐겁게 생각하면 즐거운 일들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하하를 키우면서 어머님의 생각자체에 너무 놀라웠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좋은 쪽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하하가 하고 싶다는 일을 믿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부모님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모님들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거의 대부분이 부모님의 욕심으로 키운다고 이야기 해도 맞을 정도 인것 같다. 하지만 자식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아낌없이 지지해주고 할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을 책을 통해서 읽게 되었을때 정말 나 또한 이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나의 욕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반성해 보는 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는 도움미의 역활을 해주어야 겠다. 또한 놀란것중에 한가지는 아이를 교육시킬때 다른 것들보다는 거짓말하지 말는 것과 남의 물건을 무슨일이 있었도 가지고 오면 안된다는 것 두가지는 정확하게 가르쳤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하하는 남의 물건을 꼭 주인을 찾아주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읽고 많은 것들을 느꼈다. 큰아이는 그렇게 교육시키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꼭 교육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그리고 부모님의 마인드대로 자식들에게 가는것 같다. 부모님의 마음이 즐거우면 자식들 또한 보고 배워서 그런지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나 또한 지금 상황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아서 즐겁게 행복하게 웃는 얼굴로 살아가야겠다. 항상 문제점만 가지고 다닌다고 해결 되는 것도 그리고 생각한다고 달라지는 것들은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옥정님의 마음이 너무 닮아지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웃는 얼굴로 웃는 일들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