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러의 기적 - 마케팅 천재 래리 라이트의 맥도날드 회생 스토리
래리 라이트 & 조안 키든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맥도날드하면 우리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맥도날드의 성공으로 다시 일어날수 있게 했다는 게 궁금해서 어떻게 문제점을 찾고 해결했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또한 어떤 아이디어로 맥도날드를 다시 성공시킬수 있었는지 자세히 책을 통해서 읽어보고 싶었다. 나 또한 맥도날드를 자주 가는 이유가 맥드라이브가 있어서 편리한 가운데 있다.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가서 먹기도 힘들다. 그리고 아이들 떄문에 차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서 차를 어디에 주차하기가 힘들다. 난 솔직히 맥도날드 햄버거 보다는 다른 햄버거 가게를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용이한 곳을 자주 찾게 된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찾게 된다. 책을 통해서 알았지만 미국의 맥도날드도 60%가 맥드라이브로 팔린다고 한다. 맥도날드처럼 맥드라이브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다른 햄버거 가게들은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맥도날드는 지금까지 좋은 서비스, 깨끗한 환경, 최악의 조건들이 많이 있어서 최악의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 보다는 맥도날드의 매장을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환경과 서비스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아이들의 햄버거에는 장난감 주는 것이 있는데, 장난감 때문에 햄버거를 시키고 햄버거는 버리고 장난감은 가지고 논다고 한다. 이정도로 햄버거의 질이 안좋았다고 한다. 요즘 먹는 거에 예민한 엄마들에게는 이런 점들이 마이러스가 되는 점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이런 햄버거라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했다. 아마도 다른 기업이라면 이런 문제점을 찾아도 해결하지 않고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는 기업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점점 가면 갈수록 먹는 업체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가서 먹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그냥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비스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지 않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도 또한 먹는 가게에나 햄버거 가게에 가면 먹어보고 안 좋은 점이나 해결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꼭 사장님께 이야기를 한다. 이런 점들을 고쳐서 더욱더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런 점들을 안좋게 생각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장님들이 있다. 나 그런 곳에는 나중에 가지 않는다. 아마 맥도날드도 이런 점들을 해결해서 점점 찾아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것 같다. 맥도날드를 창업한 창업인은 이곳이 행복을 찾을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창업의 정신을 가지고 창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서 창업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매장의 수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기회를 잡아서 창업인의 정신까지 이룰수 있게 많은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또한 좋은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왕이 시대이다. 이 곳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6가지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원칙1 조직을 재조명하라, 원칙2 브랜드 관련성을 회복하라, 원칙3 브랜드 경험을 재창조하라, 원칙4 성과주의 문화를 강화하라, 원칙5 브랜드 신뢰성을 재구축하라, 원칙6 글로벌 조직을 하나로 정렬하라

이런 원칙을 세워서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들이 책에는 적어있다. 대형기업들이 최악의 조건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고 한다. 그런 경우를 찾아볼때 맥도날드는 기적의 기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성공한 기업중에 하나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맥도날드도 이런 문제점들을 통해서 해결을 하나하나 할때마다 고객들이 알아주고 해서 점점 좋아진것처럼 지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 중에 많이 힘들도 어려운 가운데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더욱더 힘을 얻어서 기업들이 일어설수 있는 기업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맥도날드에 대해 나온 책이지만 문제 해결하는 것들을 잘 읽어보고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점이 없는 기업도 문제점이 없는 사람도 없다.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살아 쉼을 쉬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문제점이 있지만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업이라면 정말 노력하는 기업이 되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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