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없는 세상 - 얼음의 역사부터 지구의 미래까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헨리 폴락 지음, 선세갑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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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북극과 남극이 점점 얼음이 없어 진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얼음이 없는 세상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정확하게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점점 가면 갈수록 얼음이 없어지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점점 땅이 없어지고 있다는 소리도 들어봤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가 보지 않고 당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 그렇다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일들을 막을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첫장을 읽으면서 얼음의 발견에 대해서 얼음에 대해서 나왔다. 정말 신기 한것은 지구가 있기 전부터 얼음이 있었고 얼음을 발견하면서 이것들이 얼음인지 몰랐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가 모르고 지낸 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난 얼음이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얼음이 있으면 과연 어떤 점들이 좋을까 얼음이나 물이나 똑같은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얼음이 있어서 얼음의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랑 물의 상태로 있는 것이랑은 천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얼음의 상태로 있으면 물이 그안에 있고 물은 다 쓰지 못한채 그냥 흘려 버리는 것이라서 그런지 물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얼음의 상태가 그대로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할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할수 있다. 요즘 물이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 곳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나 또한 물도 아껴서 사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조금이라도 아껴서 사용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조금더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점점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많아져서 날씨의 이상도 점점 오는 것 같다. 요즘 날씨를 보면 알수 있을 것 같다. 봄날씨가 아니고 추워졌다가 더워졌다가 하는 것들을 보면 이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우리가 너무 자연을 막 사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얼음의 절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해본다. 또한 남극이나 북극이나 점점 살수 없게 얼음이 녹기 때문에 그 곳에 있는 곰이나 바다사자나 먹을 것들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얼음이 녹는 것이 줄어줄수 있을까 궁금증이 일어났다. 우선 에너지절약과 효율을 해야겠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게 아니고 걸어다니고 더우면 조금 참고 에어콘보다는 선풍기를 사용하고 추울때는 옷 하나를 입고 아무래도 자원들을 아껴서 사용해야겠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아주 작아 보이지만 여러사람이 같이 한다면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아껴서 사용할수 있게 교육을 해야겠다. 얼음이 없는 세상이 아니고 이젠 우리 사람들이 노력해서 얼음이 녹지 않는 북극과 남극이 될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이 책에서는 얼음에 대해서 그리고 북극과 남극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던 시간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할수 있을 찾을수 있었던 것 같아서 내가 할일을 찾은것 같아서 실천을 해서 정말 얼음이 녹지 않게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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