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내 별을 선물할께
울리히 호프만 글, 메히트힐드 바일링-베커 그림, 전은경 옮김 / 아라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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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 아이가 기뻐했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저는 너무 좋네요.. 그리고 또한 책과 함께 같이 별스티커를 받아서 그런지 우리 작은아이랑 큰아이가 같이 가지고 놀수 있어서 아이들끼리 좋은 모습을 지낸 것을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서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해서 이런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별을 선물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어른이 보기에는 시시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기 동생한테도 또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고 자기 별로 그리고 엄마 아빠 별로 그리고 동생의 별도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한테 더욱더 각별히 자기의 별을 동생한테 선물해 주고 싶어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별을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를 주고 한번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살아가면서 친구들에게 그리고 동생에게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는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은 자기것 자기의 이익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자기것의 많아 지는 것으로 행복함을 느끼기 보다는 자기의 많은 것들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이 더욱더 행복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이 책에서는 별을 선물해 주지만 별처럼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줄수 있는 사랑 그리고 행복함을 나누어 줄수 있는 아이가 되으면 좋겠네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자기것에 자기물건에 늘리기 바쁜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세상일수록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더욱더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삶을 모범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 또한 많은 나눔을 하지 못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맛있는게 있으면 나누어 먹고 싶고, 좋은게 생기면 같이 나누어 먹고 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작은 실천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삶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작은아이와 큰아이가 다섯살 터울이 났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서로 위해주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뿌듯하네요.. 아이가 더욱더 나눔을 실천하는 그리고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는 아이가 될수 있게 키우고 싶네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많은 따뜻함을 줄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과연 어른이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별처럼 소중한것들을 잘 선물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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