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야 허미가 읽어주는 성경이야기 4
맥스 루케이도 지음, 김주성 옮김, 글루웍스 에니메이션 그림 / 두란노키즈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지금 현재 우리 아들은 7살이네요.. 그런데 실질적인 나이는 6살인데 1월생이라서 학교에 일찔 보낼 생각엥 7살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또래 아이들보다 몇달이 어려서 그런지 항상 겁도 많이 있고 무섭움도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있다. 그래서 항상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고 같이 생활해야 하고 같이 자야 하고 같이 항상 있어야 한다. 그런데 둘을 키우다 보면 어떻게 큰아이 하고만 같이 있을수 있겠는가 해야 할일도 아직 그리고 작은아이가 어려서 따로 있어야 할때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큰아이는 항상 겁에 질려 있다. 이런 상황도 싫고 그리고 또한 이렇게 하고 있는 큰아이도 싫어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이 항상 마음속에 있는 걸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 책을 읽고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아이보다 이 책의 내용을 기대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분에 다니엘에 대해서 나와있다. 특히 성경인물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다니엘이 그 한사람이다. 다니엘은 항상 용감하고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면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하루 3번씩 기도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그리고 또한 자기자신보단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다. 이런 다니엘이 첫장에 나와서 그런지 아이에게 다니엘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설명해 줄수 있는 시간이 약간 있었다. 나는 아이보다 신이 나서 더욱더 재미있게 이 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했다. 아이도 같이 나 때문에 신이 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허미 그리고 워미의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허미랑 워미의 그림도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로 인해서 워미가 그만 구멍에 떨여져지고 만다. 그런데 그만 그곳은 스컹크가 살고 있는 집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무섭고 두려웠을것이다. 하지만 워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조용히 있었다. 이유는 스컹크가 놀라면 고약한 냄새 때문에 상황은 악한 될지 몰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 또한 이런 힘든 상황이 있을때 사람보단 하나님을 먼저 찾기를 원한다. 특히 사람의 한계는 어디까지나 정해져 있지 않는가 그래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이 책의 내용을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한 하나님이 언제나 항상 같이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하나님만 바라보는 다니엘 같은 사람이 되으면 좋겠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인지만 내가 아이랑 같이 보고 더 많이 느낀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가을 해본다. 작은 아이가 어느 정도 말을 알아 들으면 이 책부터 읽어줘야겠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은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또한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아이들이 되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처음 받을떄가 생각이 난다. 이 책을 받고 무지 좋아하던 우리 큰아이 제목부터 읽어보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더 좋았다. 하나님이 지켜주실거야 라는 말 한마디가 난 왜 이렇게 든든하게 느껴졌을까 특히 큰아이는 두려움도 없이 겁도 없는 담대한 아이가 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아이가 되으면 좋겠다. 또한 이 책의 그림도 너무 입체적으로 그려져서 그런지 우리 작은아이도 이 책을 가지고 놀기도 한다. 작은아이의 눈에도 들어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책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우리 작은아이 아이한테 아직 어렵지만 언제가는 이 책을 읽어줄 날을 기다리면 이 글을 마치고 싶다.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조금이나마 성경에 대해서 알아본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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