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는 힘 - 우유부단한 당신을 위한 결정력 높이기 프로젝트
미타니 코지 지음, 고정아 옮김 / 영진미디어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내가 요즘 많이 우유부단해진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결정하는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내가 많이 우유부단했구나 그리고 아이들도 그렇게 키우고 있지 않은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 또한 결정하는 힘을 키우고 아이들에게도 결정하는 힘을 길려줄수 있는 시간이 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읽는데 어떻게 하면 결정하는 힘을 키울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결정하는 힘에 따라서 내가 결정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면 살수 있는지에 대해서 결정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생각해서 일을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서 먼저 나오부분을 보니 난 여태까지 이런 삶을 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놀라웠다.

결정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중요사고를 먼저해야 한다고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요사고는 어떤 사고를 이야기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어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 일을 처리할까 라는 것이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더 중요하고 덜 중요사고를 어떤 기준으로 생각해야 할까 정말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고 그리고 가치관도 틀리기 때문에 어떻게 사람마다 중요한 일을 잘 선택할수 있는지 이 책에서는 더욱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럼 과연 아이들은 어떤 훈련을 통해서 이런 가치관을 가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나또한 아이들에게 중요사고를 잘 키워주고 싶다. 나도 중요사고를 키워야겠다. 그런데 놀라게도 마지막 부분에서 중요사고는 회사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또한 가정에서 교육을 시킬수 있다고 방법의 제시가 나왔다. 그렇다면 사회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 너무 궁금해졌다.

 

사회에서는 회사마다 기업인 생각하는 방침이나 기업인 생각하는 중요시 하는 관점 이런것들이 다 틀린다. 그렇다면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기업인의 마음을 알고 더욱더 열심히 직원들은 일할수 있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너무 기업인의 마음을 잘 모르게 될때는 중요사고의 관점이 틀리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일들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학교에서는 프랑스의 철학수업을 이야기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철학시간에 서로 교사와 함께 아이들이 서로 대화를 통해서 수업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을 비중도 많이 해당한다고 나와있다. 교사도 이시간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학생들도 공부를 더욱더 열심히 한다고 한다. 이 시간에 서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그리고 자기 주장을 서로 나눌수 있어서 중요사고에 대해서 결정할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 나라도 배워야 할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점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학교에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신경 못 쓰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하는 수업 방식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나라 아이들도 결정하는 힘을 키워 더욱더 훌륭한 아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가정에서 교육할수 있다는 점들이 나와 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어떤 점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용돈보단 적은 용돈으로 아이가 머리를 사용해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용돈을 잘 사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나왔다. 난 아직 우리 아이가 어려서 많은 용돈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책을 읽지 못했으면 아이가 해달라고 하는 부분을 다 해주고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가정에서 심부름 집안일을 돕기를 하면 아이의 생각을 조금도 도와줄수 있다고 한다. 집안일을 조금씩 하므로 인해서 아이의 생각이 점점 발전한다고 한다. 아직 어린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집안일을 시키고 있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아이들에게 사소한 심부름이나 집안일을 도와서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해 줄수 있는 일들이 있다. 이 일로 인해서 결정하는 힘을 키울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많이 힘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다. 나 또한 실천해 보고 아이가 중요사고를 잘 해서 결정하는 힘이 키워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나도 많은 중요사고를 통해서 앞으로는 결정을 잘 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 많은 생각과 어떻게 하면 결정을 잘 할수 있는 훈련을 반복해서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