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부르는 그림 Culture & Art 1
안현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난 이 책이 그냥 에세이 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림 위즈의 설명이 간단하게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받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저자의 생각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키스를 부르는 그림들을 모아서 그림이랑 그리고 그림그린 미술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미술가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그림에 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그림도 잘 못 그린다. 미술시간에 그림 그리는 것이 정말 재미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지금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다. 나보단 그림을 잘 그리라는 보내고 있는데. 미술이란 그리고 예술이란 재능없이는 잘 되는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옛날에 봤던 그림도 있고 못 보던 그림도 있는데 옛날에 봐던 그림을 보면 왜 내가 이 저자처럼 이런 이야기를 추측이나 생각해 보지 못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정말 키스를 부르는 그림이란 글이란 너무 재미있게 본것 같다. 과연 키스를 부르는 그림이란 어떤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을까 라는 미술가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서 난 다른 것들보다는 엄마라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같이 키스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의 그림을 보니 정말 이런 그림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그림으로 인해서 사회에는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도 여자였고 이 여자의 미술화가도 큰 화제가 되었던 것 같다. 옛날에는 여자들을 많이 배우지 못했는데 어떻게 화가까지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이 화가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공부를 할수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다 마치고 다른 나라에서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서 그림을 그리면서 살았다고 한다. 화가들은 자기들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맞을것이다. 하지만 이 화가는 결혼도 하지 않고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이들과 엄마의 키스 그림을 이렇게 그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이 때에는 엄마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게 아니고 유모를 두어서 키우게 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이 화가의 그림으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그런지 유모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엄마가 직접 아이들을 키우는 것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자들의 교육도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 시대 같았으면 여자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해보았다. 이런 일들이 있어서 여자들도 교육을 받을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는 많은 키스의 그림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또한 여러가지 주제들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그 주제에 맞게 그림들이 들어있고 그리고 또한 이 그림들의 설명도 그리고 화가들의 삶이야기도 잘 들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미술에 관심이 있고 그리고 그림의 화가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처럼 그림에 대해서 잘 몰라도 관심만 있다고 하면 이 책을 읽고 이화가들의 삶을 같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난 이 책을 통해서 항상 미술에 그리고 그림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화가들도 사람이라서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또한 그림과 같이 화가들의 각자의 삶이 틀린것처럼 이 화가들의 이야기들을 솔직히 볼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 다닐때 미술관에 가서 그림 보는 것들이 숙제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 왜 화가들이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라는 의문만 있었지 왜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해서 잘 몰라였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화가들의 삶의 이야기도 들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다. 키스를 부르는 그림은 정말 사랑해서 그리고 질투라는 목적도 등등 여러가지 주제로 그림을 여볼수 있다니 정말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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