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준비를 위한 그리기 100선

입학준비를 위한 그리기 100선 - 그리기로 배우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홍승화 지음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8년 12월

우선 이 책을 받아서 우리 아들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난 우리 아들이 너무 걱정이된다. 이유는 사실 우리 아들은 올해6살이 된다. 빠른 6살이라서 그런지 모든 것들이 빠른 편이라서 학교에 일찍 보내기로 했다. 일찍 보내기 해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너무 걱정이 된다. 주변에서는 왜 꼭 일찍 학교에 보내는지 다들 한소리씩 한다. 또한 우리 아들이 키가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등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걱정이 많이 된다. 이 책을 인해서 미리 학교 들어가기 해야 하는 것들을 예습할수 있어서 나로써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엄마로써 너무 걱정이 된다. 몸짓에서 밀릴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특히 이런 예습할수 있는 책을 통해서 앞으로 1학년이 되면 아이가 미리 예습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잘 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 책은 우선 전과목 별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세히 나온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아들이 그림 그리기를 무지 좋아해서 꾸준히 잘 하는 것 같다. 그림으로 인해서 생각하고 그리고 요즘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 책에서도 자기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게끔 나와있다. 아이에게 좋은 책을 선물해 준것 같아서 엄마로써 너무 좋다. 그리고 또한 아이에게 미리 보여주고 예측할수 있게 하는게 좋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1학년때 배우는 모든 과목의 내용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책을 통해서 앞으로의 1학년을 잘 맞이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1학년이 되기 전에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목표로 두고 공부를 해야 할지 약간 조금은 보이는 것 같다. 아이와 나는 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또한 이 책을 보고 내가 미리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걱정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 맞주보면 모든것의 문제는 해결이 될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같이 심어주는 것 같아서 나로써 너무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일은 잘 모르지만 학교에 들어가서 잘 적응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난 너무 미리 앞서가서 걱정했던 것 같다. 미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잘 적응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안심이다. 예습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이라는 세월이 남아있다. 이 책을 통해서 천천히 한걸음씩 준비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또한 몸도 튼튼하게 해서 다른 아이들보다 체력을 건강하게 만들고 또한 정신도 건강하게 해서 학교 들어갈 준비를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