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7
박은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난 이런 자기개발서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그리고 이 주인공처럼 배울점을 통해서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결단 같은 것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 책의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옛날 연애시절 우리 신랑이 삼성 쪽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삼성을 건설했던 이병철회장님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어떻게 이렇게 삼성이란 그룹들을 만들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볼수 있는 눈이 있는지 궁금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나서 신랑이 보고 하는 말이 어 이병철회장님이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옛날 회사 창립자 이라서 그런지 관심을 보이는 눈치였다. 그래서 나또한 주인공에 대해서 알고 그리고 이 주인공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어떤 결심을 통해서 이런 성공을 할수 있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분에는 어린시절부터 나와 있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처음에는 옛날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일시키는 사람도 있고 학교에 데려다 주는 사람도 있는 걸 보니 정말 많이 잘 사는 부자였던 걸로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가난한 사람들은 그 당시 먹고 자기 정말 바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부자였기 때문에 먹는것 입는것 의식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막내라서 그런지 특별히 철도 없었던 것 같다. 공부하기게 싫었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이런 것들을 하기가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부모님을 잘 만나서 그리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별 걱정없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모든일을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넓은곳 그리고 더 넓은곳으로 나아가면서 세계 일본으로 나아가 공부하기 시작하는데 몸의 아픔으로 인해서 다시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결혼은 미리 했고 그리고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놀고 먹기란 정말 마음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젊은 시절 술과 도박에 빠져살아가는 모습의 이야기 들이 나온다. 그러면서 스물일곱이라는 나이에 다시 마음을 먹고 사업하기 위해서 결심을 한다. 이 결심을 볼때 처음에는 두려워 하고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했다. 하지만 결심을 완전히 하고 나서 무슨 일이 있든지 가네 일을 시작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시장조사를 하고 거기에 필요한 것들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눈을 키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사업은 성공했고 그렇게 해서 번창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성공했기 때문에 자만으로 인해서 실패를 맛볼수 있었다. 실패로 인해서 재산은 잃어버렸지만 그걸로 인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그리고 자기 자신의 감당할수 있는 부분에서 다른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걸 느끼고 다음부터는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데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정말 배워야 할점이 있는 것 같다. 사업을 하면서 직원들을 그리고 사람들을 믿어주는 진실을 보여주고 사업에서 중요한것들은 사람의 믿음이라고 사람이 중요한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었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그 사람이 나를 믿어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믿어주지 않는가 정말 사람이 자산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 말 같다. 이렇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정말 대단한 믿음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을 못 믿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또한 사람들을 믿어주는게 쉽지만은 않다. 결단력도 그리고 믿음력도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또한 사업을 시작해도 나의 부를 위해서 아니고 가난한 나라가 자기 사업으로 인해서 부자의 나라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정말 대단한 사업가인것 같다. 실천으로 옮기면서 이 부분의 이야기를 볼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한편으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라의 이득이 되는 사업을 하게 되고 나라에 달러가 많이 나가는 쪽으로 관심을 가져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정말 모든 사업이 성공하는 걸 보았다. 이렇게 남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을 볼때 두번 놀라웠다. 이렇게 많은 부분을 느끼고 나또한 생각을 전환을 바꿔야 하는 시점에 온것 같다.
 
이 주인공처럼 될수 없지만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서 회피 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서 이병철회장님이 했던 것처럼 나 또한 지금 현재 할수 있는 일은 없지만 찾아보고 할수 있는 일이 있으면 실천해 봐야겠다. 나의 부를 위해서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나 또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 살아가고 싶다. 이런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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