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각 - 나에게 들려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새해라서 그런지 이 시기에 딱 맞는 것 같다. 보통 새해에는 계획을 세워서 일년동안 실천해야 할 일들을 목록으로 적어 놓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고 더욱더 좋은 쪽으로 그리고 실천하겠다고 결심했으면 실천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나 또한 2010년동안 하면 좋을 것 같은 계획을 몇가지 적어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에 있다. 그런데 계획 해놓고 안된다 된다가 아니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면 모든 일들이 실천 가능할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나 자신부터 사랑하는게 우선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나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데 과연 내가 누구한테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 세상에는 조건부가 너무 많다. 나 또한 조건이 너무 많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특히 물질만능 시대에 살기 떄문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요즘 들어서 더 한것 같다. 내 자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내 자신은 너무 모자라는 부분이 너무 많아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별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집에서 아이들만 그리고 신랑만 바라보고 있는 처지라서 그런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소중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나도 내 자시을 사랑해야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다. 특히 나를 먼저 챙기기 보다는 아이들 신랑을 먼저 챙기는게 습관이 된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 또한 나를 먼저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에게 신랑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면 과연 어떻게 하면 될까 아마도 이 저자는 모든 욕심을 버리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옛날 나쁜 습관과 생각을 버리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30년이상 해온 습관들이 하루 아침에 어떻게 벌릴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깝기도 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쁜 습과 나쁜 생각을 버리리게 나한테는 도움이 된다면 버리고 새로운 좋은 생각을 하게 도움이 될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생각하는대로 세상일이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일들이 생기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 일들이 생긴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각자 자기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맞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조상들은 항상 말부터 조심했던 것 같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지 옛날 사람들을 지혜가 들어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집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집을 생각할때 꺠끗한지 아님 더러운지 생각하라고 했을때 많이 놀랬다. 저자는 집을 자기 자신의 정신상태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 또한 큰아이는 그렇게 많이 더럽게 하지 않는데 이젠 작은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항상 집에 정신없이 더러운 가운데 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마음이 약간 안 좋았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니 저자의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떻게 이런 쪽으로 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너무 놀랍고 약간 고쳐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솔직히 꺠끗게 하고 살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아이들 키우면서 집이 너무 더럽게 되는데 아이들 쫓아 다니면서 꺠끗게 한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아무튼 어떻게 되든 내가 노력해서 바꿔야 할부분인것 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꺠끗한 집에 살수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한번 가족과 같이 상의해봐야겠다. 그래서 깨끗한 집에 살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

 

이 책을 긍정적인 쪽으로 그리고 위안을 주는 것 같다. 나 또한 솔직히 친정집에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받았고 그리고 나의 자신의 소중함을 알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나의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뿌뜻한다. 하지만 노력해서 바꿔야 할것들이 많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차끈차끈 하나씩 긍정적으로 바꾼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행복한 생각을 위해서 더욱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