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 찾기 - 자기 발견을 위한 성격심리학
엘리자베스 푸틱 지음, 이미정 옮김 / 동행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어릴 때와 지금 현재 성격이랑 너무 많이 변하한것 같아서 내가 정말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정말 무슨 성격의 소유자인지 알아서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옛날에는 솔직히 말도 별로 없고 그냥 착하기만 하면 되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다. 그래서 난 솔직히 별로 나의 성격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의 성격을 알고 그 성격에 맞게 생활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모든 일을 나의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어릴때는 별로 하고 싶은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목표도 없어고 하고 싶은 일도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가 너무 궁금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것 같다. 아이들을 낳고 아이들을 위해서 꿈을 가질것 같다. 지금은 그래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꿈을 실현하기 전에 나의 성격을 모르는게 말이 되는것 같지 않아서 이 책을 통해서 나를 파악한것 같아서 나로써 나를 다시 알것 같아서 좋았다.

 

이 책은 나를 다시 탄생하게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이 책에서 머리말을 읽고 그리고 성격을 파악할수 있는 유형별로 체크할수 있는 곳이 따로 있고 그리고 유형별로 나와서 그 성격에 따라서 설명이 그리고 특성이 나와있다. 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체크를 했었는데 성직자형이 나왔다. 그런데 난 이 성직자형은 보통 종교직에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성격이 아니지 처음에는 의심을 했었다. 그리고 너무 의심을 해서 신랑한테 다시 한번 내 성격을 체크해 달라고 부탁해서 체크를 했는데 그래도 성직자형이 나왔다. 특히 성직자형을 보니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 지나치는게 나왔다. 나 또한 내 주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안 좋은 말로 표현하면 오지랖이 많이 너무 편이다. 그래서 어쩔 때는 내 인생이 피곤할때도 있지만 고통받던 사람이 나의 위로를 위해서 힘을 내면 나 그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한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성격 파악이 잘 되는지 신기했다. 정말 많은 것들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다. 그런데 성직자형 단점은 다른 사람은 도움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도움을 준다는 거였다. 그걸 책에서는 과도한열성이라고 이야기 한다. 과도한 열성에 빠지기가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생각해 보니 정말 나도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단점을 고쳐야 할것 같다. 나 또한 나를 먼저 생각하고 약간의 오지랖을 줄여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유명한 사람 중에 버락오바마 대통령도 있고 황태자비 다이애나도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성직자형이라고 한다. 특히 사람들은 자기가 성직자형인지 어떤 유형의 성격인지 잘 파악을 못해서 자기들의 잠재력으로 그냥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자기의 특성을 못살아서 파악하지 못해서 그냥 재미없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고 성격을 파악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성격을 파악해서 자기의 특성을 살려 그리고 잠재력을 찾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있게 즐겁게 감사하면 살아갔으면 좋겠다. 특히 지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 또한 잠재력을 찾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고 싶다. 지금은 상황이 안되서 아이만 키우고 있지만 언제가는 할수 있는 날이 올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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