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CEO - 상추로 매출 100억을 일군 유기농 업계의 신화 장안농장 이야기 CEO 농부 시리즈
류근모 지음 / 지식공간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통해서 귀농을 하고 싶어하는 우리 신랑이랑 같이 읽어보고 싶었다. 우리 신랑이 항상 귀농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난 농사를 짓어본적도 없고 그리고 농사에 관해서 아무것도 알고 있는게 없다. 그래서 농사라고 하면 생소한것들도 있다. 친척들이 농사를 짓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그냥 보는것만 했지 직접적으로 농사를 한적이 없어서 약간은 두렵웠다. 그래서 그런지 쉽게 생각을 해서 결정을 내려야 할 문제가 아닌것 같았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으로 농사를 짓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무엇이든 다른 사람이랑 틀려야 하고 특별하게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성공할수 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 아닌다. 성공이란 다른 사람들도 이 분양에서 최고로 뽑아주어야 성공한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이 저자는 정말 성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처음에는 많은 고생을 한것 같다. 이 고생으로 인해서 더욱더 공부를 하고 책을 통해서 알아가면서 몸으로 열심히 하니 성공하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했다. 정말 모든것을 아이디어 하나로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항상 감탄사가 나왔다. 그리고 또한 생동감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새벽까지 읽고 또 읽었다.

 

이 책은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적어놓은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해도 잘 할수 있었고 공감대도 형성할수 있었다. 난 앞에서 말을 했지만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 저자는 정말 이것저것 사람들에게 상추로 통해서 맛있는 음식을 주고 그 음식으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돈이 되는 것만 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일들도 많이 한것 같다. 예를 들면 쌈축제를 열여서 일반 사람들이랑 축제를 즐기고 그리고 쌈공원과 박물관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지 않은가  이 저자의 아이디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았을것 같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로 인해서 성공의 길을 나아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미쳤다는 소리도 듣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해낼수 있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자기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일은 하고 말았다. 저자의 성격이 그런것 같다. 꼭 해야겠다고 하면 해야 하는성격.... 이런 성격이 있어서 성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이 사람은 농사가 채질인가본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한다는 표현을 잘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식구들에게도 잘 하려고 한다. 마트에 물건을 남품하면 거기에 소비자들을 위해서 채소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직원을 한명씩 배치했다. 이런 직원들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 더 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한 회사에 사장이지만 일반 사장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뒷바라지라도 잘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월급은 무슨 일이 있었도 못 받는 일이 없게 한다는 저자의 말에 정말 직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독보였다. 정말 이런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요즘 산업이 안되면 직원 월급 못 주면 그만 이라고 생각하는 사장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이야 정말 직원들을 아끼는 사장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런 저런 아이디어로 유기농채소에 대해서 알리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렇게 해야지만 성공하는게 당연하고나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달라도 너무 다른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난 정말 이 책을 통해서 귀농이 쉬운 일은 아닌지만 이 저자처럼 채소를 사랑하고 주변의 직원들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요즘은 인맥이 중요하지 않은가 인맥으로 인생을 이야기 하지 않은가 하루에 5시간 넘게 자 보지 않은 저자처럼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일에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면 언제가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이것 이래서 안된다 라는 생각보단 한번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만약에 정말 귀농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면 이 저자처럼 계획적으로 그리고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처음에 이 저자는 항상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책을 통해서 항상 아이디어를 얻는 모양이다. 상추 하나로 일년에 100억을 매출을 한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귀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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