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의 반란 -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이솝.정진호 지음, 오금택 그림 /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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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특별해서 그리고 표지가 특기해서 읽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직장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의 직장 생활을 생각하면서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옛날 내가 어떻게 직장 생활을 했는지 생각해 보고 싶어서 읽어보기를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은 주부로 아이들만 키우고 있지만 언제가는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것 같아서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직장 생활을 잘 할수 있게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는데 점은 짧은 동화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본 책인것 같다. 이렇게 이솝우화랑 직장 생활이랑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정말 저자의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했다. 난 옛날을 생각하면서 내가 직장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과거를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 옛날 그때로 되돌아 간것 같아서 그리고 그때 일이 다 기억에 나는 것 아니지만 옛날 친했던 지금은 연락은 안되지만 그떄 상사부터 친한 언니까지 생각이 났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직장생활을 잘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특히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직장을 옮겨다니면 다닐수록 힘들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에서 난 옛날시대에 여기 저기 직장을 많이 옮겨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이것저것 사람들의 관계가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문제를 놓고 있다가 해결이 잘 안되면 그냥 다른 곳으로 옮겨다녔다. 오래 직장생활을 해도 한 2년이상 있지 못했던걸로 기억한다. 그 때를 기억하면 무엇이 싫어서 이게 마음에 안 들어서 옮기면 또 이게 마음에 안들고 이렇게 해서 결국 직장생활을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결혼했던 같다. 난 왜 이렇게 아마 생각 없이 이렇게 직장생활을 했는지 후회 스럽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한번 다시 해 보고 싶다. 특히 일개미의 반란이란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잘 해 볼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정말 잘 선택해서 읽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그때 하지 못했던 일을 다시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이 책은 이솝우화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걸 난 처음 알았다. 아이들의 이솝우화만 있다고 생각했지 이런 어른들을 위해서 우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우화를 재미있게 읽고 이 속에서 직장생활을 비교하면 읽어보니 이해도 쉽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이솝우화를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직장생활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더 나아가 직장생활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이야기 해도 좋을 것은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요즘 이런것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직장인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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