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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깊이를 갈망하는 세대에게 - 친밀함, 공동체 그리고 영원에 대한 생각들
크리스천 조지 지음, 장혜영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12월
평점 :
영적인 깊이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주는 책인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꼭 이 책을 읽어야 영적으로 갈망하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살아계심을 항상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믿는 사람만이 아니고, 안 믿는 사람들도 그리고 이런 것에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나를 정말 살아가는 생활을 여러가지 방면에서 생각해 보게 했다. 나는 영적으로 너무 갈망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저자는 선교활동도 가끔씩 여러곳으로 간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럴때 그 사람들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낀것 같다. 나도 또한 선교활동 하는게 꿈이기 하지만 이책의 내용을 보고 이 저자가 안타까워 하는 걸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특히 러시아 선교활동은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에게 버리는 받은 아이들이나, 확대당했던 경험이 있었던 아이들이랑 같이 지낸다. 그리고 선교활동이 끝나고 돌아오려고 하는 시기에 아이들이랑 헤어지는데, 아이들은 다시 버림 받았다는 생각 때문에 저자는 다시 마음 아파하는데, 이 내용을 보고 나 또한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또한 다른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너무 색다른 모양으로 예배를 드린것을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교회에서는 방언을 못하는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에게 방언을 못하는 두명의 사람들을 위해서 목사님이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방언을 받기 위해서 안수를 하고 하는데, 나중에는 방언을 못하니깐 죄가 있어서 그렇다고 이야기 한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난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지금은 말세에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점점 가면 갈수록 영적으로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하지만 영분별을 잘 해야 할것 같다. 요즘 너무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또한 말씀을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다른 것들을 이상한 것들을 가르쳐 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래서 우리는 확실하게 성경말씀대로 가르치는지 각자가 서로 분별해야 할것 같다. 그런데 영적으로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상 말씀을 상고하고, 말씀을 깨달아야 할것 같다.
이 책에서는 또한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이야기가 나온다. 이 곳에서는 세상이 변해서 아마도 교회에서도 많은 편리함 때문에 변화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도 또한 이야기에 공감한다. 하지만 편리한것 편리하지만 사람들을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 게 아니고 하나님과의 예배를 드려야 할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 많이 변화하기 때문에 편리함을 많이 추구하는것 같다. 그리고 또한 찬양도 그렇다. 내 생각은 예배를 드리는 것 하나님과의 하나의 산 제사를 드리는 걸로 알고 있다. 옛날 구약시대에는 직접 예배를 드리지 않고 제사장으로 인해서 제사를 드렸다. 이게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예배로 바뀌어서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요즘 너무 아무생각 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그렇게 예배 드릴때가 가끔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반성하고 하나님과의 예배를 잘 드리려고 노력중이다. 점점 세상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고 세상이랑 등지고 옛날 것만 고집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니지만, 지켜야 할 기본은 변화이 없어야 할것 같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영적으로 갈망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영적으로 갈망하는 부분을 약간은 해소한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열심히 변화없이 기본을 지켜가면서 하나님이 기뻐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을 알고, 더욱더 그 목적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영적으로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읽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해답을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