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마케팅 하라 - 어느 스페셜리스트의 내밀한 고백
맹명관 지음 / 강같은평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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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마케팅하라. 라는 책은 나에게 희망을 가질수 있게 기회를 준 책이다. 지금 마음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희망을 가질수 없는 가운데 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을 통한 희망, 그리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게 해 준 책인것 같아, 나로써 정말 마음 편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항상 마음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계속 생기고, 또한 물질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우울하고, 힘든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었다. 또한 아이들도 가끔 귀찮아서 싫을때가 있었다. 그리고 또한 겨울이라서 그런지 자꾸 내 몸도 감기에 걸리고, 아이들도 한 명이 아프면 다른 한명이 아프고, 계속 병을 같이 가지고 살아서 안 좋은 생각만 하고 살았던 것 같다. 과연 희망을 어떻게 마케팅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희망적인 삶을 살수 있을까?  2009년도를 생각하면 나에게 힘든 한해였다고 이야기 해야 할지도 모르는 날들이었다. 둘째를 임신해서 조산끼가 있어서 조심해야 했고,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물질 적인 문제, 그리고 아버님의 건강 문제, 그리고 첫째 아이의 문제, 또한 얼마전에 친청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신 문제.. 등등 여러가지 나를 너무 힘들게만 했던 일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행복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힘든 날들이라고 이야기 할것 같다. 그러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없었다. 마음은 정말 지옥이나 다름 없었다. 형편이.. 부모님의 건강.. 모든 문제들이 지금은 해결 되었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 있다.

 

이 희망을 마케팅하라 란 책은 정말 희망을 가질수 있게, 그리고 희망적으로 살수 있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말 삶의 좌지 우지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느꼈다. 희망으로 인해 나의 삶이 이렇게 많은 것을 바꿀수 있게 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힘든 한해였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더욱더 삶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희망 없이 그냥 살아가기에는 이 세상이 아무 재미 없이 살아가는 하는 것 같다. 마음 먹기 따라, 희망적일수도, 절망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처음장에 내용이 알고 있는 지인이 갑자기 고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다른 사람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되어있었다. 그리고 또한 이 저자의 삶도 절망적인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항상 모든 일을 하든지 실패를 했다고 되어있다. 모든 사람들은 특히 난 실패를 두려워 한다. 실패를 하면 모든 것이 끝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저자는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실패를 한다는 자체가 난 두려움이다. 실패를 한 인생.. 과연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 라는 생각 부터 하게 된다. 나도 알고 있다. 실패를 하면 얻어지는 것도 있다는 걸.. 하지만.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를 계속 한다면 누가 과연 좋아 하겠는가? 실패라는 단어만 들어도 싫다. 성공하고 싶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실패는 싫고, 성공하고 싶다. 무조건.. 무조건 성공 하고 싶다. 실패한 상황에서도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면 언제가는 정말 희망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도 또한 희망으로 인해, 아니 희망이란 단어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희망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것 같다. 그리고 또한 실패든 성공이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희망적인 삶이 될수 있게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꿈은 아니 우리 아들을 선교사로 키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꿈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것들이 아직 많이 있다. 지금은 많이 연약하고 미약한 가운데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것은 사람인 아닌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는다. 나도 또한 이 쪽 분야에서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할것 같다. 그래서 아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더 좋은 것들을 알려주고, 같이 나아가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희망적인 생각이 있어야 겠다. 희망이 없으면 절망적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절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면 살아갈수 있겠는가? 희망을 가지고 그리고 나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훌륭한 사람이 엄마가 되고 싶다. 꿈을 실현 하는 희망적으로 살아서 꿈을 이루었다고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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