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행복해 마음별에서 온 꼬마천사 2
쿠르트 회르텐후버 지음, 이승은 옮김 / 꽃삽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난 처음 이 책을 본게 내꿈을 응원할께를 봤는데, 너무 책이 짧으면서 전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2탄도 사랑해서 행복해를 신청해서 읽어볼수 있었다.그래서 그런지 실망스럽지 않았다. 과연 사랑해서 행복해는 무슨 내용일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사랑해서 행복해는 우선 상대방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처음에 꼬마는 지구별의 있는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지구별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다. 여자친구를 만나서면 사랑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꼬마의 식구들은 사랑을 할수 있어서 축하해주면서 사랑을 하면 조심해야 할점을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준다. 할아버지는 옛날에 자기가 겪었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그러면서 같이 있을때, 믿음을 주어야 하고,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고, 그리고 또한 서로를 대해서 귀를 기울어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한번 생각해 봤다. 우리 신랑이랑 나랑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지금 현재 같이 살고 있다. 하지만 서로 대화를 하지 않을때는 오해를 해서 서로 힘들어 할때도 많이 있는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더욱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것 같다. 서로 대화를 하지 않으면 서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해할 소지가 있는것 같다. 서로 잘 알면 알수록 대화를 많이 해야 할것 같다.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다. 얼마전부터 우리 신랑이 회사 일때문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다.그래서 그런지 크게 소리나는 일도 잦아졌다. 요즘은 회사에서 가족의 날이라고 수요일날이면 일찍 들어온다.
그날은 가족과 항상 같이 보내려고 일찍 들어오기 하지만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서 아이들은 다 잘 시간이라서 아이들은 자고, 두 사람이 그냥 각자 하고 싶은 일 한다가 조금 대화 한다가 한다. 그래서 요즘 그냥 서로 조금씩 참고 기다려 주기로 했다. 이 책으로 인해서 조금씩 서로 참고, 기다려 주고, 그리고 믿어주면 더욱더 사랑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말은 쉽게 생각해도 행동으로 하는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부부가 서로 사랑으로 인해 만나서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아이들한테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조금씩 참고, 조금씩 기다려 주면 더 좋은 관계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특히 아이들한테는 좋은 모습을 그리고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한다. 부부가 어떻게 아이한테 어떤 모습을 보여 주냐에 따라 아이들의 생각과 인생이 틀려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사랑해서 행복해 이책은 나에게 있어서 내가 어떻게 하면 더욱더 사랑할수 있을지 그리고 사랑하면서 행복해 질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더욱더 열심히 사랑해서 행복할수 있게 노력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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