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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할게 ㅣ 마음별에서 온 꼬마천사 3
쿠르트 회르텐후버 지음, 코니 볼프 그림 / 꽃삽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칭찬을 나누어 주는 사람은 거저 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칭찬을 받는 사람한테는 매우 값진 것이 된단다... 페이지42
이 글을 보고 처음에는 너무 놀랬다. 난 정말 칭찬에 너무 인색한것 같다.. 칭찬을 하는것보단 질책을 하고 칭찬보단 꾸지람을 잘 하는 것 같다..
특히 우리 큰아이는 칭찬을 하면 잘 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난 칭찬보단 못하는 점을, 그리고 꾸지람을 잘 했던 것 같아.. 그럴때마다 우리 아이는 네 말을 안 듣고, 울고 때를 쓴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너무 힘들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랑 말다툼을 하게된다..
특히 내 아이 이지만 내 마음대로 키우는게 너무 힘들다.. 부모로써 자식을 욕심없이 키우기 더욱 힘든것 같다.. 내가 특히 큰아이한테 기대 하는게 너무 많다.. 그냥 나 처럼 살는게 싫어서 내가 못한 공부, 내가 잘 못한 것들을 내 욕심으로 인해서 강요하고, 못하고 화내고.. 아직 어린 6살인데, 내가 우리 아이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랐던 것 같다..그래서 반성을 해본다..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꼬마 천사가 아침에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그 꼬마천사는 오늘 아침을 기대하면 일어난다.. 그 이유는 오늘이 지구별로 돌아와 맞이한 첫날 아침이라서 기대를 하면 일어난다.. 그러면서 밝은 기쁨과 설렘이는 기대를 품는다..
그런데 지구별에 사는 사람들은 꼬마천사처럼 기쁘게 하루는 시작하는게 아니고 얼굴을 찌푸리면 그리고 무표정으로 살아간다..
버스를 타는데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버스에 탄 소녀에게 말을 건넨다.. .
꼬마천사는 소녀에게 사람들의 표정에 대해서 물어봤다. 꼬마천사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소녀는 아침일찍 학교에 가야 하는데 아침부터 좋은 일이 있겠는냐고, 그리고 그 말을 듣고 토마스라는 사람이 회사일 기쁜 일이 없는데..어떻게 기뻐할수 있겠느냐고..
꼬마천사는 행복의 끈에 대해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수 있는지 마음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노력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마음(노력과 관심),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가든지 자신의 꿈을 갖지고 있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작은 걸음씩 또 작은 걸음씩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그런데 자기 꿈을 위해 나야 가는게 정말 쉬운일 일까? 가끔 실패도 하고 힘든 일도 생길 것인다. 그 실패를 두려워하면 자기 자신의 발전을 막는 일과 다른 없다.. 그 실패로 인해 더욱 나아갈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내 자신부터 변화해야 한다. 내가 변화하면 내 주변 사람도 변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른들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읽을수 있는 책처럼 보여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어린아이 동화처럼 글도쉽게, 그림도 같이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쉽게 받아 들일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림 밑에 요점적인 글들이 적혀져 있다. 아이들의 동화를 본것같아서 내가 다시 아이로 돌아간 것 같다. 아이로 다시 돌아가면 정말 꿈을 키우면서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살 수있을 것 같다.. 어린시절 난 꿈이 없었다.,.. 불행하게도... 그래서 어른이 되고 나서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내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다..나의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마음갖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해서 생각해 보니, 내 꿈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워야 하겠다라고 생각하게 나의 꿈라고 착각하면 아이들의 꿈을 대신 꾼 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꿈이 아닌다.. 이것 때문에 6살아이가 많이 힘들어 한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지구에 사는 너희들은 그런걸 "문제"라고 부르지. 가끔 너희는 문제가 닥치기도 전헤 화를 내곤해.. 하지만 그렇게 화를 내는 동안에 해결책을 찾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마저 잃어버리게 되는 건 모르는 거 같아...
그래서 마음별에서는 문제라고 말하지 않고 " 도전"이나 "삶의 장애물"이라고 말해.. 도전은 우리를 자극하고, 장애물은 우리가 극복하기 위해 있는 거야. 하지만 장애물을 짜구 피하기만 하면 절대 넘어설수 없지..
우리 마음별에서는 장애물 경주 선수처럼 장애물을 넘어서 목표를 향해 똑바로 달려가려고 노력해.. 페이지 18
이글을 보고 문제가 아니고 마음별 사람처럼 도전이나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장애물 달리기 선수처럼 장애물을 넘고 넘어 목표 나의 꿈 근처 아니 꿈을 꼭 이루어 갈수 있게 노력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