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사회, 경제편 -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성기홍(효린파파).송수영 지음, 마이클 A. 푸틀랙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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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영어신문 NEWS TIMES 사회ㆍ경제

하루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EBS 대표 강사가 알려주는 첫 번째 영어신문 읽기

리딩으로 시작해 라이팅으로 완성하는 4단계 학습법

학습서, 교재 잘 만드는 이지스에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영어신문 뉴스타임스 입니다.

리딩이 쉬워지는 영어 신문 읽기의 힘! 을 길러 보자구요.

영어 신문을 초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기사로 재구성

>> 같은 단어가 기사 내에서 반복되고 읽어냄으로써

나중엔 이해에 속도가 붙길 바래봅니다.

읽는것을 시작으로 기사를 다시 써 보는것!

- 시사일기라고 하여 종이신문 보던 시절

신문을 스크랩하여 키워드와 핵심 문장을 표시 >> 읽고>> 요약 했었지요.

이럿케 바빠 시리즈로 마주하니 엄가다(엄마노가다) 없이도 얼마나 좋은가요. ~


30일동안 사회.경제편 기사 를 하루에 하나씩 학습 해 보아요.

기사를 마주하다보면 관심이 높아져서 관련 기사를 더 볼 수 도 있고

관련 도서를 읽을 수 도 있으니 일석여러조!!

각 기사마다 큐알코드 적용하여 오디오 활용 가능하답니다.

속도를 빠르게 하여 들을 수 도 있으니 설정을 하기 나름!



기사 하단에는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는 물음표가 있습니다.

나의 생각을 말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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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허가윤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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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제목과 표지 디자인이 유난히 와 닿았던 뜨거운 여름 . 여름은 바다!! 기본 아닌가. 그 기본을 못 지키고... 좋아하는 바다를 가본적이 언제인지...

젊음, 청춘이 좋은때 라고 어르신들이 자주 말씀하시는데 딱 맞는 말씀이다.

주머니 사정 빈약해도 용기 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일단 먹고 들어간다.

 

K-Pop 변화하는 속도를 따라 갈 마음은 없는데다가, TV를 잘 안보니 자연스레 연예인소식은 더욱 알 수 없는데 < 가장 낯선 바다에서~ > 저자가 포미닛으로 데뷔했던 가수더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내야하는 아이돌 그룹 생활을 했던 그녀가 잠시 숨고르기를 할 곳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선택했고나.

 

자고로 언어는 생존과 직결되면 빠른 흡수를 하게 되는 듯 하다.

음식, 과일, 즉 식품류를 알아갈 때 눈이 반짝이며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라.

배운 것이 머릿속에서 절반은 사라지고 절반은 롤러코스터가 되었더라도

어느 상황에 맞닥뜨리면 바로 기억이 나면서 나도 모르게 표현이 자유로워 지기도 하니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가장 낯선 바다에서~ > 그녀가 맛보고 해먹고 소개하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음식, 식문화 소개가 소박하면서도 스럽게 느껴진다.

 

타국에서 생활하면서 조금 두렵거나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이 스칠때가 아마도

명절 그리고 아플때일 듯 싶다. 심신을 다스리러 선택한 발리에서의 생활에 건강함은 무조건이다.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렸다면

이제 선택한 발리 살이에서는 너무 애쓰지말고 힘을 조절하면서 살아가면

좋겠고나. 운동에 진심을 다함이 묻어나는 부분들이 읽혀짐에 정말 보기 좋다.

바다가 있는 곳이니 서핑과 자연으로 한걸음 더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는 듯 하고 자분자분 스스로의 일상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풀어냄이 따스하다.

 

모두에게 주어진 24시간인데 어떻게 보내고 활용하고 살아내고 있는가를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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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의 그림 읽기 - 인문학으로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최금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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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의 그림읽기

인문학으로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너무 뜨거운 여름, 미술관 나들이조차 엄두가 나지 않는 한여름.

그림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기에 너무나도 좋은 , < 최금희의 그림 읽기 >

미술 전물 칼럼니스트가 인문학으로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

여태껏 들어왔고 들어봤던 화가들의 이름이 낯설지 않아서 더 좋았던~

 

 

Chapter 1 델프트 화파

Chapter 2 네덜란드 바로크

Chapter 3 네덜란드 후기인상주의

Chapter 4 플랑드르의 거장들 로 구분.

 

-페르메이르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이란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면서 블루계열 색상의 신비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화면으로 전해지던 느낌이 연상되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그림도 여러번 볼 때마다 보이는 부분부분이 달라지고

눈에 들어오는 발견되는 새로움이 있다.

 

바로크를 대표하는 두 화가 네덜란드 렘브란트와 벨기에 루벤스.

- 렘브란트 << 야경 >> 밤을 배경을 한 것이 아니란다.

그림 완성후 후처리 과정을 하면서 색상이 변화하여 어두워진거라고...

 

-루벤스 << 십자가에서 내림 >> 애니매이션 플랜더스의 개, 주인공 넬로가

보고 싶어했고 한겨울 파트라슈와 크리스마스에 죽어가던 장면에서 보여지던 바로 그 그림이다.

 


-빈센트 반 고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빈센트, 뭐가 그리 급했나... 아니 무엇이 그를 그토록

쫓기게 만들었나...

동생 테오와 여동생 윌레미나, 그리고 아를에서 함께 생활한 화가 고갱이

바라본 빈센트의 모습을 잠시 생각해본다.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하여 집중 할 수 있는 Chapter 3를 여러차례 반복하여

보는것도 유의미하다.

 

그림 안에서 읽어낼 수 잇는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 시대상황을

따라가는 재미를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금희의그림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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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지음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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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러시아 & 발트 3국 여행 그리고 핀란드 두 발로 여행
위전환.위한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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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러시아 & 발트3국 여행 그리고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그리고 핀란드

 

 

낮기온 37도를 찍는 한여름 , 북유럽 여행이라는 말 만 들어도 벌써 시원한 느낌입니다. < 두 발로 러시아 & 발트3국 여행 그리고 핀란드 > 여행을 책으로 우선 시작해봅니다. 해외 여행 준비는 국제정세 파악부터 하는 것을 기본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아들이 꼬맹군 시절엔 데리고 다니며 넓은 세상을 본다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데 청소년기부터는 함께 여행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이 자연스럽지요.

 

 

약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얻고 쌓여가는 여러 가지 감정과 소회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여행 경로가 매력적이고 새로웠습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시작하여 핀란드에서 마무리 되는게 아닌 다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무리 됩니다. 거대한 동토를 품은 러시아! 그 중 시베리아 횡단열차 에 대한 자그마한 환상아닌 환상을 갖고 있엇는데 ... 여행은 현실이라는 가르침을 얻습니다.

 

소설 카라마조프 형제들. 죄와 벌 로 유명한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작가 이름을 딴 지하철 역. 레프 톨스토이의 집 과 박물관.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건축물 과 성당, 자연이 빚어내고 세월이 다듬은 곳곳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알려줍니다.

 

 

사진으로부터 전해지는 분위기라는 것을 제대로 가득 담고 있어서 보는 내내즐갑습니다. 넉넉하고 여유롭게 담겨있어 현장감도 느낄 수 있고요. 계절의 햇빛과 형형색색 건물의 특징과도 너무나 잘 어우러집니다.

필히 백야 시기에 여행 하는걸로~!!

무엇보다 기록의 습관이 확실히 여행을 더 풍요롭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알짜 정보 여행 TIP 까지 놓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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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13살 됐수다 - 반짝이는 13살 기록 중입니다
이채령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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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13살 됐수다

반짝이는 13살 기록 중입니다

 

2025년 상반기를 들었다놨다 했던 드라마 제목과 매우 흡사하여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온 듯 합니다.

글쓴이 4명 모두 13. 초등학생. 공식적으로 마지막 어린이날을 보낸

청소년이랍니다.

요즘 틴에이저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들의 문화와 유행템은 무엇인지 등등

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 초등학교에 태블릿이 지급 되어 활용 한다는 것

코인노래방을 초등 4학년도 이용 한다는 것.

반배치 고사를 보는 것.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 아트박스를

이용 한다는 것 . 아이돌 팬덤 형성에 한 몫 한다는 것 등등...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친구 모습은 34쪽 우동집에서 대파는 주세요 라고

표현 한다는게 신선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요.

그러나 작은것이라도 자기표현을 해내는 청소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글쓴이 4명은 표현을 할 줄 알고 어떻게 표현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좋더군요.

 

갖고 싶은 물건을 갖게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행복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대목을 읽을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환경이 달라지면 어른들도 적응하는 시간이 꽤 오래 필요한데 하물며

아이들은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축되지 않은 모습과 6학년

남은 기간을 응원합니다.

 

 




#폭싹13살됐수다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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