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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아, 사람아!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다이허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 다섯수레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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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고민하고 지나쳐야 할 부분이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한다.  실상 나이가 들면서 더욱 성숙해 져야 할 부분이 상대방에 대한 이해력이다. 이 책을 읽으며 좀 더 성숙해질 자신을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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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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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야심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권력에 굶주려서가 아니라 철권의 지도력 없이는 당이 짧은 기간안에 당 본연의 모습을 잃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탈당의 명분을 정당화 한 것이다.

우리는 다른 조직과 합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다른 조직을 병합해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받아들일수 없는 사람은 당을 떠나야 한다.

히틀러의 엘리트들이 새로운 질서는 옛 기반위에 구축될 수 없다는 명제에 충실했기 때문에 독일 노동당의 모든 전통이 한꺼번에 폐기되었다. 의회주의적 토론이나 민주적 절차는모두 사라지고 지도자의 원칙만 남은 것이다.

이제 히틀러의 독재를 위한 기반이 서서히 다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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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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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대중의 선의에 빨대를 꽂고

민주주의에 구멍을 내고 있다.

당당한 사람들 앞에서는 비굴하게 굴지만

돈의 위력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들 인종은 폐결핵 균이다.

유대인들의 해악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교육부대 훈련병들의 편지에 대한 답신에서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강한 비난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웅변 재능 덕분에 뮌헨 연대의 강사가 된 히틀러!

사적인 모임에 참여했다가 3세대에 걸친 순수 혈통을 입증할 수 있는 독일인이며 국제주의와 유대인에 대해 열정적으로 싸울 수 있는 독일노동당 당원으로 가입되게 된다. 히틀러는 스스로 당을 창설하고자 하였으나 호기심에 이상한 집단에 가입하는 것을 검토하게 된다.

이제 당을 창립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히틀러의 정치적 참여가 시작된다. 히틀러가 타고난 달변가이기도 하지만 수없이 많은 책을 다독하고 토론하는 열정을 보면 그저 되는 것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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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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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법정스님의 인생책이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경험해 보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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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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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복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히틀러는 진급하지 못했다.그 첫번째 이유로 엉성한 자세를 꼽았다고 한다.히틀러는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인채 구부정하게 다녔으며 목욕을 잘 하지 않아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똥덩어리' 라고 불렀다고 한다. 늘 정갈하게 빗은 머리의 사진만 봐와서 이런 썰들은 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를린 정부는 소비에트 정부와 평화조약을 맺었고 이 조약의 실제목적은 러시아 혁명을 분쇄하려는 것이었다.길어진 전쟁에 한계가 왔고 반란이 임박해 있었으며 전선은 붕괴 직전에 있어 히틀러는 점점 더 변하기 시작했다.

조국에 칼질하는 평화주의자나 태만한 자들에 대해 증오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복수하겠다는 열정으로 달아올랐으며 여기에서부터 미래의 정치가로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1914년 몽상가로 군에 입대하던 때와는 달리 독가스로 자신의 눈을 잠시 멀게 한 유대인에 대한 증오가 불타올랐으며 유대인에 대한 복수심이 히틀러의 인생에 명백하고 중요한 요인이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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