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 -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손보미 외 지음 / 문학사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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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란 건 오늘보다 내일 더 잘 쓰는 게 아니라, 오늘보다 내일은 더 많이 쓰는 것이었다
잘하기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주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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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방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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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나의 안식처. 힘들고 아프거나 어스럼 퇴근길에 빨리 돌아가서 눕고 싶은곳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방은 편안함과 안정을 준다.

안데스 만년 설산 자락. 추위에 칭얼대는 아이를 등에 업고 자장가를 부르는 엄마.

우리 모두의 첫번째 방은 엄마이다. 엄마의 몸 안 작은 방에서 나온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의 등에서 안정을 찾는다. 사랑 그 하나로 덥혀주고 보호해 주는 가장 크고 위대한 자리 엄마의 등이다.



우리 모두의 첫번째 방은 엄마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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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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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운명이 바뀌다.-프랑켄슈타인

이 글을 쓴 작가가 여성이며 이미 225년 전에 태어난 작가라는 사실에 더 놀라웠다. 그녀의 사랑 또한 범상치 않다. 결혼생활에 환멸을 느낀 유부남과 도피하다시피 떠난 여행지에서 괴담 한편 써 보자는 제안에 19살에 집필을 시작한 소설이다.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만화에서 봐왔듯이 거대한 머리에 나사못 몇개를 박아두고 어설프게 걸음을 걷던 로봇이 먼저 생각났다. 그 우스꽝스런 만화의 주인공이 고전 속 소설의 주인공이었다니 나도 참 우매한 인간이었다.

북극의 바다 에서 깨진 얼음들 사이에 정박한 탐험가들의 눈에 띈 것은 썰매를 타고 급하게 달아나는 인간의 형상이었다. 얼마 후 바다 깨진 얼음사이로 구조를 원하는 또 다른 사람을 발견하는데 기가 차게도 배가 어디로 가는지 행선지를 물어온다. 이 후 살만해진 그가 건네는 이야기에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는데...

어떤 광인의 꿈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저 하늘에서 태양이 빛나는 것만큼 확실하게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 기적이 개입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생명이 없는 물질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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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박노해 사진에세이 2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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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희망은 단순한 것

내 믿음은 단단한 것

내 사랑은 단아한 것

돌아보면 그랬다.

....

가난이 나를 단순하게 만들었다.

고난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고독이 나를 단아하게 만들었다.

....

가면 갈수록 나 살아있다.


지상의 가장 높고 먼 마을 속을 걸으며 20년간 박노해 작가가 기록해 온 박노해 사진에세이 2편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는 깊은 울림을 고스란히 전해 주는 글이었다. 단순한 삶 속에서도 삶은 풍요로울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안에서 단단해짐을 희망하며 단아한 기품을 가질 수 있음을 기대해 본다.



가난과, 고난과, 고독이 사람을 단순하게 만든다. 아무리 호되게 괴롭혀도 그것들은 작가를 죽이지 못하고 더 푸르게 만들었다. 가면 갈수록 단단해지고 살아 있음을 느낀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빛나는 만년설산의 외부침략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파키스탄, 밤서리 내린 희말라야 고원의 아침. 떠오르는 해처럼 밝은 얼굴이기를, 히말라야의 눈처럼 고결한 마음이기를, 순수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기를 그들은 하루를 그렇게 기도한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심어 놓은 포도나무 그늘 아래에서 현재의 자신의 손자들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풍경나는 이 사진이 너무 좋았다. 온몸으로 겪어낸 모험과 고난의 이야기는 손자들의 가슴에서 할아버지의 영웅담으로 남는다. 삶은 자신만의 추억 속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고 그 이야기가 후대의 자손들에게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할것이다. 그는 사랑하는 자손들의 곁에서 오래오래 영원히 이야기로 살아남을 것이다.




수마트라 고산지대에서 생산하는 커피는 세계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고 한다. 야생의 리아르 전통농법으로 정성껏 만들어낸 커피콩을 물에 불려 햇살에 말리고 볶은 후 무쇠 통나무 그라인더로 갈면 그 향기까지 충분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진이다. 커피 향기에 취해 오순도순 모인 모습을 보니 어린시절 메주콩을 삶던 할머니 생각 난다.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고 연신 나무라셔도 뜨거운 삶은 콩을 조막만한 작은 손으로 거머쥐고 호호 불어 먹던 모습이 사진과 함께 마치 그때의 추억을 돌려주는 기분이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이들이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있다. 더 많이 가진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들인가. 행복은 많이 가지는 것보다 일을 더 잘해내서 인정 받는 것보다 더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는 것보다 내가 살아 숨쉬는 일상이 행복임을 말해준다. 박노해 작가의 사진에서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척박한 땅에서 가진 것은 없지만 그들은 자연에서 숨쉬고 따뜻한 햇살을 매일 아침 맞이하고,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가족들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것을 최고로 알며 살아간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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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을 위한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완결편 -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영문법과 표현을 한 권으로 정리!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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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를 배운 기간은 총11년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뭣 하나 잘 하는게 없다. 언어는 자꾸 사용해야 하는게 분명한데 학교 졸업 후 그 영어란걸 그다지 쓸데가 없다는것이다. 이 나이에 영린이인 나는왜그토록 영어에 집착하는 것인가.


아직 이름도 잊혀지지 않는다. 잠시 대체교사로 근무 할 때 딱히 지정된 자리가 없어 교과학습실에 있었던 적이 있다. 나의 옆자리에는 푸른눈의 영국남자 Josep이 앉아 있었다. 수다쟁이 Josep은 어찌나 질문이 많은지 내가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것저것 물어왔다. 맛집을 추천해 달라. 주말에 들러볼 관광지를 알려달라. 이런 도구를 사려면 어디를 가야 하는가? 등등... 신기하지 않은가? 나는 그가 하는 말을 띄엄띄엄 아는 단어를 유추해서 전체적인 대화를 기막히게도 알아듣고 있었다. 그러면 뭐하겠는가....뱉어내지를 못하는데...ㅠㅠ


실상 이것이 평범한 우리의 영어능력이다.

​읽고 문장을 보면 따라 쓸 줄은 알지만 소통. 그 소통이 어렵다는 것이다. 진짜 기초영어를 통해 문장의 구조를 이해 한다면 가능할까? 이 책은 너무나 친절하게도 알파벳부터 시작된다. 지~~~인짜 찐으로 기초부터 시작해 보는거다.!! 나를 무시하는 거냐??? 그렇다! 내가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기초문법 영어의 문장구조이다. 주어 자리에 쓰이는 명사의 종류와 주어에 따라 바뀌는 Be동사도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be동사 뒤에 따라오고 명사 앞에 위치하는 형용사의 자리도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다. 이 정도까지는 간단히 익힐수 있다. 이 기본적인 것만 구분한다면 우리는 간단히 기본적인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I(주어) am(be동사) happy(형용사) person(명사)

난 행복한 사람이다~~~이것을 응용하면 당연히 몇개의 단어로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장이 생겨난다.



유튜브에서 어션영어를 들어보면 패턴을 먼저 알려주고 200개의 문장을 따라한다. 뜨아아~

영어는 반복이다.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준다.

먼저 제대로 된 주어와 동사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막 갖다붙히는 영어는 외국인들에게 그들이 한국말을 두서없이 하는것과 같이 들린다. 네이티브식 주어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번엔 ▶ 과거에 한 일 말하기를 배워보자!

일반동사의 과거형은 규칙과 불규칙으로 나눠진다.

-규칙 과거형은 동사 +ed, 동사+(e)d, 동사+ied

-불규칙 과거형은 말 그대로 불규칙적인 동사형태를 가지므로 자주 사용하는것을 위주로 통으로 외워버려라~

그럼 연습을 해보자!!!



이 정도만으로도 쉽게 영어문장구조가 조금씩 이해되는 느낌이다. 만약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별도의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것인데 무엇이든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듯 하다.


유튜브 어션영어는 영어공부를 처음 하거나 영어의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유튜브 영어학습장이다. 5070 베이비붐 세대들이 열광하는 어션영어이다.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쉽게 가르쳐 준다. 이 교재를 바탕으로 유튜브 인강을 함께 듣는다면 어느새 완전 성장해 있는 나의 영어실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코로나를 감기처럼 취급하겠다는 뉴스를 보았다. 주변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해서인지 걸렸는지도 모르게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이제 머지 않아 모든게 자유로워질 시간이 오나보다. 이 나이에 영어를 배우려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언어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 나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만나거나 내가 가고 싶은 외국여행을 할때 언어로부터 적어도 자유로워 지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외국어는 꾸준함이 답이다. 잊어버리기 전에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

어션 진짜기초영어와 함게 한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할 수 있다.


Yes!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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